반응형



오늘은 생각보다 날씨도 춥지 않고
선선한 날씨인 것 같아요~
오늘의 요리는 얼큰하고 시원한
참치김치찜 입니다!
김치찜은 어떤 재료를 넣어도
잘 어울리고 또 맛있어서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참치를 듬뿍 넣어서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아주 간단합니다!
묵은김치와 두부, 참치캔 2 ~ 3개정도, 대파 조금

양념도 간단해요!
설탕 4 ~ 5 수저
(설탕은 입맛에 맞게 더 추가하셔도 되고
아니면 덜 넣으셔도 된답니다!)
고추가루 한 수저
멸치액젓 한 수저


거의 김치가 메인이기 때문이
이미 양념이 된 김치라 약간의 감칠맛만
추가하면 되니 간단하게 금방 만들 수 있어요~

먼저 김치를 먹기 좋게 잘라서 넣어주고
참치캔은 참치 기름만 약간 남기고
다 넣어주고 두부도 가지런히 놓아줍니다~
아예 설탕, 고추가루, 멸치액젓까지 한번에 넣어줬어요

 

물은 재료를 다 넣었을때
잠길정도만 넣어주시면 돼요~
김치찜은 계속 끓이면서 졸여야지 맛있어지기 때문에
이렇게 해주시면 된답니다~
원래 육수를 우려서 멸치 육수나
다시다육수 아님 쌀뜨물로 하거나 하는데
저는 빠르게 만들고 싶어서 그냥 물을 사용했어요~

점점 완성되어 가고 있는 참치김치찜!
처음엔 강한 불로 끓이다가
중불로 계속 졸여주세요~
두부에도 간이 베는게 보일거에요

이제 뚜껑을 닫고 계속 졸여줍니다~
뚜껑을 닫아야지 익힘이 더 빨리 진행이 된답니다
냄새부터도 너무 너무 맛있어요 ^ ^

점점 완성 되어가는 참치김치찜!
마지막쯤에는 자른 대파를 넣어주세요~
색이 진해지고 잘 졸여지고 있어요
김치찜이 잘 졸여졌는지 보시려면
김치가 투명해진 느낌이 들면  잘 졸여진거에요~

드디어 완성된 참치김치찜!
정말 김치찜 하나면 밥 한그릇 뚝딱입니다
양념이 베인 두부도 맛있고
많이 안먹는 김치도 김치찜을 해서 먹으면
김치를 엄청나기 먹게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하하하!

가까이에서도 찍어보고~
졸여진 국물에 밥을 비벼 먹어도 맛있고
저는 김치찜을 먹을땐 꼭 계란후라이를
함께 해서 먹는데 그 조합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어요!
묵은김치만 있으면
밥도둑 김치찜 간단히 만들 수 있으니
김치찜이 생각나시는 날에는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꼬치 오뎅국 만들기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 글을 써보는거 같아요~
차근 차근 열심히 블로그 열심히 하기로 하고!
꼬치 오뎅국 만들기 고고!

오늘부로 날이 갑자기 추워졌는데
추워지는 날씨 생각하면
함께 떠오르는 길거리 음식이 있어요~
길에서 파는 꼬치오뎅이 그렇게 맛있을 수 없는
그런 계절이 다가왔어요
그러다 집에서 한 번 만들어야겠다 싶어서
만들어보는 오늘입니다 ^ ^

먼저 재료!

넓적한 오뎅
젓가락(둥근 젓가락)

대파
국물용 멸치
가는소금 한수저(밥수저)
진간장 한수저
후추 톡톡 약간

먼저 국물을 우려낼건데요
물은 냄비의 반정도로 끓여주고
보글 보글 물이 끓으면 그때 손질한 국물용 멸치와
무 한토막, 대파를 넣어줍니다~
한 5분정도 끓여주세요~

그 사이에 준비해야할 것은
오뎅꼬치 만들기랍니다
오뎅꼬치를 만들때면 항상 이 방법을 쓰는데요
잘 풀리지도 않고 아주 유용해요!

오뎅 한 장을 삼등분으로 접은 후에
사진에서처럼 밑쪽부터 꼬치를 꽂고
나와있는 꼬치 윗부분에서
겉에서 안으로 꼬치를 돌려서 꽂아줍니다
돌려서 꼬치를 꽂고 돌려서 꼬치를 꽂고
이렇게 3번 돌리면 딱 알맞게 간격이 완성돼요~

다 완성된 오뎅 꼬치!
돌돌 말아서 넣어진 꼬치가 먹음직스러워요~
꼬치를 꽂는 젓가락은 집에서는
파는 꼬치처럼 긴걸 자주 사용하는게 아니니
네모모양 젓가락보다는 둥근 젓가락이
훨씬 깔끔하게 잘 만들 수 있답니다!

그 사이에 끓어오른 육수!
저는 깔끔한 육수를 좋아해서 대파와 멸치는 빼고
무만 남겨주었어요
이때 가는소금과 진간장 후추를 넣어주시고
보글 보글 약한 불로 끓여주세요~

저는 아이들도 함께 먹기 위해서
자른 오뎅도 함께 넣어서 끓였어요~
오뎅꼬치는 계속 넣어놓으면 불기 때문에
약간 초벌? 한다는 느낌으로
살짝만 담궈놓았다가 걸쳐놓고 먹을때
다시 넣어서 그릇에 옮긴답니다!

자른 오뎅도 함께 넣은 흔적!
오뎅 육수 우려내기 힘드신 분들은
오뎅세트에 들어있는 것도 사용하시면 좋아요~

드디어 완성된 꼬치오뎅국!
자른오뎅도 먹고 싶고 꼬치오뎅도 먹고 싶고
그럴땐 이렇게 한번에 하셔도 좋을듯해요 ^ ^

추운 날에 꼭 생각나는 오뎅꼬치!
집에서도 이렇게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
한번씩 해드셔보기 좋은 음식이에요~
날 추울 때 길거리에 서서 오뎅국 호호
불어가면서 먹는게 그렇게 맛있는데
집에서 먹으면..
창문을 다 열어놓고 먹어야 할까요? 하하하!
집에서 꼬치오뎅을 해먹고 싶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꼭~~ 여기 오뎅꼬치 꽂는 방법으로 해드셔보세요!

그럼 추운 날씨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두부면 파스타를 만들어봤어요~
두부면과 토마토 스파게티 소스만 있으면
금방 완성할 수 있답니다!

재료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두부면!
두부면은 넓은 두부면과 국수처럼 얇은 두부면이 있는데요
얇고 둥근 두부면은
알리오 올리오로 해먹어서 사진이.. 없네요 흑
재료는 너무 간단해요!

두부면은 스파게티 면처럼 끓는물에 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하시면 되는데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구면 끝이랍니다~
시간단축으로는 정말 딱이에요^^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토마토 소스를 끓일동안 채반에 놔주었어요~

면수가 없기 때문에
저는 뜨거운 물 약간과 토마토 소스를 합쳐서
끓여주었답니다~
토마토 소스는 수저로 열수저정도 넣었어요

이렇게 보글 보글 소스가 끓여질때까지 함께 섞어주세요~
보글 보글 토마토 소스 향이 가득!

이제 채반에 놔두었던 두부면을
소스와 함께 섞어줍니다!
두부면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소스와 함께 살짝 볶아주세요~

이렇게 따뜻하게 볶아주면
두부면 스파게티는 완성이랍니다^^
정말 너무 간단해서 금방 해먹을 수 있는 요리에요~

저는 소스가 많은게 좋아서
주변에 가득 해주었어요.. 하하!
두부면에 토마토 소스까지
건강한 한 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두부면 식감은 음..
포슬 포슬 하다고 해야할까요?
두부로 면을 만들어서 폭신한 식감이 맛있어요 :)
조리 시간도 얼마 안걸려서
파스타 빨리 만들고 싶으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이에요~
건강도 챙기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두부면 파스타!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어프라이어에
가래떡, 떡국떡을 맛있게 구워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방법은 너무도 간단하답니다!

먼저 떡국떡과 가래떡을 준비해주세요~
구워진 가래떡에 꿀을 찍어 먹으면
정말 그 맛은 쫀득 쫀득 너무 맛있어요^^

떡국떡과 가래떡을 한 번 씻어서
키친타올에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사진에 보이는 가래떡은 얼렸다 내놔서
딱딱한 상태에요!

이렇게 키친타올에 물기를 제거한 다음에
바로 에어프라이어에 담아주세요~

가래떡과 떡국떡을 같이 돌릴껀데
떡국떡은 안 달라붙게 넣어줘야하지만
저는 그냥 돌려서 떼어줬어요~

온도는 180도에 10분을 돌려주시면 돼요
이제 기다리는 시간만 지나면
맛있게 구워진 떡을 볼수가 있어요 ^^

드디어 완성!
꼭 떡뻥처럼 부풀어 오른 떡국떡이에요~
가래떡도 겉은 바삭 안은 말랑하니
아주 잘 구워졌답니다!

떡국떡이 너무 귀엽죠?
먹다보니 떡국떡은 10분보다 한 5분정만 돌리는게
덜 딱딱해져서 먹기 편할거 같아요~
가래떡은 180도에 10분이 적당한거 같구요!

바로 따끈하게 먹어보니
고소하니 너무 맛있었어요~
이제 2021년 새해가 다가오니 떡국떡이
집에 많이 있으실거 같아요!
가끔 이렇게 구워먹는거 생각나시면
에어프라이어에 한 번 돌려서 해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반응형
반응형


오늘은 오랜만에 포스팅!
요즘은 너무나 음식 키트가 잘 나와 있어서
주문만 하면 집에서도
고급진 요리를 해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쿠팡에서 시켜본
프레시지 더 큰 감바스 알 아히요!
짭쪼름 맛있는 감바스 만들기
고고!

역시 배송은 쿠팡이에요!
쿠팡 프레시로 시켜본 감바스 알 아히요
후기도 좋아서 받자마자 빨리 해먹고 싶더라구요
진공포장으로 포장도 완벽했어요

이렇게 재료 하나씩 다 포장이 되어있는데
올리브 오일까지 적당한 양으로 포장되어 있는거 보고
요즘은 정말 좋은 세상이라고 생각을.. 하하!

재료만 있어서 어떻게 해먹을지 걱정하지 않아도
설명서도 함께 들어 있으니
순서대로 보고 만들면 10분 15분정도면
완성해서 먹을 수 있어요~

친절한 설명서
감바스는 금방 만들수 있는 요리인데
손이 많이 가기 때문에
재료만 빠르게 준비해 놓는다면
금방 만들 수 있는 요리에요~

우선 제일 먼저 새우는 키친타올에
물기를 팡팡 없애주세요!
새우도 큼지막하니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요

바게트 빵은 요리가 완성된 후에
전자렌지에 돌려야지 따끈한 상태로
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예쁘게 비스듬히 바게트 빵을 잘라주세요!

이제 뇨끼를 끓는 물에 6분정도 익혀주는데
이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는거 같아요~
6분 열심히 끓여서 뇨끼를 익혀주신 후에
건져내주세요~

마늘과 올리브 오일을 넣고 2분간 끓인 후에
나머지 재료들을 몽땅 넣어줍니다!
감바스 시즈닝까지 넣어주고
다시 한 번 더 2분을 끓여줍니다!
새우 색이 변하는거 보면서 하시면 될 것 같아요~

드디어 완성!
바게트 빵은 30초 돌려서
완성된 감바스와 함께 옆에 두고 사진을 찍어봤어요
양도 넉넉하고 보기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
다 완성된 후에는 함께 동봉된
치즈도 솔솔 뿌려 올려주시면
완벽한 감바스 완성이랍니다!

이렇게도 저렇게도 찍어보는 감바스!
새우도 작지 않고 커서 빵위에 올려먹을때
더 맛있었어요~
버섯도 맛있고 브로콜리도 맛있고
그냥 다 맛있는...하하하하!
키트로도 좋지만
마늘과 방울토마토를 더 추가해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프레시지 더 큰 감바스 알 아히요
이정도면 정말 후기 만점이네요~
다음에는 다른 요리 키트도 사서 해먹어 봐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도 덥고 어떤 국을 끓일까 하다가
아무것도 넣지 않은 맑은 미역국이 생각나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어본 맑은 미역국!
차갑게 먹어도 맛있는 미역국이니
간단히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먼저 제일 중요한 메인 재료!
마른 미역이 필요하죠?
저는 자른 미역을 자주 쓰는데 이것보다
간편한 미역은 없는거 같아요~
다른 재료는 다진마늘 1수저,
간장 1수저반~ 2수저, 소금 반수저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돼요
저는 국간장이 없어서 그냥 간장을 사용했어요~

먼저 자른 미역은 한줌 반정도 준비했어요
어차피 물에 불어나면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한줌 반정도 불려주시면 돼요~

이렇게 불어난 미역을 몇 번 헹구고 난 다음
물기를 꽉 짜주세요
미역 양이 별로 많아 보이지 않지만
물과 합쳐지면 그렇지 않으니 저정도면 충분해요^^

이제 준비할 것은
냄비 반정도의 끓는 물에 멸치 육수를 내줄꺼에요
다듬은 멸치를 끓는 물에 투하!
한 십분이내면 물의 색이 탁해지는데
그정도면 육수가 어느정도 우러난거에요~

항상 멸치 육수를 낼 때는
끓는 물에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주시는게 포인트!
어느정도 우러나면 멸치를 건져주세요~

이제 불린 미역을 넣고 한번 더 팔팔 끓여주세요~
미역의 크기가 커지기 때문에
저는 가위로 싹둑 싹둑 잘라주었답니다!

팔팔 끓어지면 이때 양념 재료를 넣어주세요~
다진마늘은 저정도의 양으로!
참고로 수저가 일반 수저보다 살짝 작아요!

다진마늘을 넣고 난 다음에는
이렇게 간장을 넣어주시고~
불은 중불로 팔팔 끓여주시면 된답니다!

소금은 반수저 정도 넣어주시는데
저는 미역양이 조금 늘어나서 물을 두컵 더 넣고
소금을 모자른 간을 더해주었어요
미역양이 많은게 좋으신 분들은 그냥 끓여도 상관없어요
이제 한소끔 더 끓여주세요~
중간에 맛보는 것도 잊지마세요^^

이제 거의 완성된 맑은 미역국!
멸치육수로 맑은 미역국 만드는 방법
어렵지 않고 간단해요~
맑은 미역국에는 참기름이 들어가지 않아서
더 깔끔한 맛으로 국을 드실 수 있어요^^

딱 봐도 맑은 미역국 느낌이 나죠? 하하!
멸치육수로 만든 미역국이라 그런지
더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미역국이 완성되었어요~

맑은 미역국은 차갑게 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예전에 시장 김밥을 먹은적이 있어요
그때 김밥과 차가운 미역국이 나왔는데
완전 환상조합이더라구요!
내일은 김밥에 차가운 미역국을 먹을까 싶어요 하하!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백종원 두부 요리 중에서
으깬 두부 덮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가 날짜가 다 되어서
부침, 조림 말고 뭘 해서 먹어볼까 생각하다
으깬 두부 덮밥이 있어서 시도해보았어요!
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만들었답니다~

먼저 재료로는
두부 한 모, 다진 대파, 간장 2~3수저, 설탕 1수저!
원래 백종원 레시피에는
마른 새우와 액젓이 들어가는데
저는 마른 새우를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다진 대파를 사용하고
액젓 대신 간장을 넣어서 만들어 보았어요^^

두부는 키친 타월에 으깨서 준비해주시면 되는데
물기가 없도록 키친타월도 꾹 꾹 눌러주세요
저는 어차피 으깬 두부를 볶을거라
적당히 물기를 빼주었어요~
볶을때 수분이 날아가기 때문에
그때 좀 더 볶아주죠 뭐.. 하하하하하!!

이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으깬 두부와 다진 대파를 넣고 수분을 빼주며 볶아줍니다
다진 대파를 먼저 볶다가
파 기름이 나올때 두부를 넣어주셔도 되는데
저는 살짝 귀차니즘 때문에 한번에 볶았답니다!

점점 볶아지면서 수분이 날아가는데
왠지 비주얼이 콩비지 같은 느낌이네요~
열심히 수분이 없어질때까지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수분이 없이 볶아졌다 싶으면
간장 2수저와 설탕 1수저를 넣고
마무리로 한번 더 볶아주세요~
으깬 두부 덮밥은 어떤 식감에 맛일지 궁금하더라구요^^

이렇게 간장 양념을 머금은
으깬 두부 볶음이 완성 되었어요!
간장 양념을 좀 더 넣어서 볶아도 괜찮을거 같아요
어차피 덮밥식으로 먹는거니
밥이랑 섞어지면 간이 싱겁다고 느낄수도 있거든요~

접시에 예쁘게 밥을 얹고
으깬 두부 볶음을 솔솔솔~ 위에 덮어주세요~
계란 볶음밥 같은 비주얼이긴 하지만
맛은 확연히 다르다는 점!

맛은 두부 간장 조림 맛인데
으깨진 두부라서 꼬들밥 느낌도 있고
단짠단짠하니 밥에 섞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간단하게 만드는 덮밥 요리로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괜찮았어요^^

두부 요리 찾으시면
으깬 두부 덮밥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름에 어울리는 반찬으로
도토리묵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도토리묵무침은 뜨겁게 만드는 반찬이 아니기 때문에
여름에 딱 맞는 반찬인거 같아요^^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맛있는 도토리묵무침!
간단하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재료로는
도토리묵, 깻잎, 당근!
저는 집에 상추가 없어서 이렇게만 사용했어요~
도토리묵은 반모만 사용!
상추보다 깻잎을 더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깻잎으로 만들었어요~
다른 나물이나 상추로 만들어도
맛있으니 집에 있는 야채들 출동 해보시길 바래요 하하!

양념은 정말 너무 간단합니다!
간장 2수저, 설탕 1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참기름 반수저, 깨소금 약간
여기서 수저는 밥수저 기준이에요~
이렇게 넣고 섞어 섞어주세요^^
양이 좀 작아 보이지만 절대 작지 않아요

미리 썰어둔 재료들을 볼에 넣고
이제 양념을 둘러줍니다!
후레쉬한 느낌이 가득한 반찬이에요
다이어트용으로도 좋은 도토리묵무침!

도토리묵을 섞을때는 손에 힘을 좀 빼주면서
섞어주셔야지 도토리묵이 으스러지지 않는답니다!
살살 뒤집듯이 섞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도토리죽이 될거 같은...하하하하!

벌써 완성된 도토리묵무침!
항공샷으로 찍어보고 이리저리 찍어보았어요
다 완성된 후에는 데코로 깨 솔솔~
주황, 초록색까지 더해지니 색이 너무 예쁘네요^^

상큼한 반찬으로도 가벼운 술안주로도 좋은
도토리묵무침이에요!
여름에는 뭐니 뭐니해도 더운 음식보다는
가볍고 시원한 요리들이 안성맞춤이랍니다^^

한 입 먹어보니 고소하고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반모에 양념은 저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아요
적당히 양념 맛도 어울러지고
도토리묵과 야채의 식감을 느낄수 있어서
양념은 너무 과하지 않게 넣어주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언제나 마스크는 필수!
코로나 조심하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