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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햇빛도 너무 좋고
외출하고 싶어지는 날씨에요~
코로나만 아니면 바로 바로 외출했을텐데
마스크쓰고 가까운 곳이라도 한바퀴 돌아야겠어요 흑흑

오늘은 어떤 국을 해줄까 고민하다
저번에 사놓았던 만두가 눈에 띄길래
만둣국을 해야겠다 생각들었어요^^
만둣국은 다른 국보다 간단해서
만들기도 쉬우니 만드는 방법 참고하세요~
그럼 만드는 방법 시작할께요!

재료는 만둣국에 들어갈 만두, 달걀 2개, 썰어놓은 파!
양념으로는
다진마늘 1티스푼, 간장 2수저, 소금 한수저 반, 후추 조금
육수는 멸치육수로!
이렇게 준비하면 만둣국은 금방 완성되어요~
만두는 드실 양만큼만 준비하시면 돼요^^

이제 육수를 내야하는데
냄비에 물을 반정도 넣고 끓어오르면
국물용 멸치를 넣고 보글 보글 육수가 우러날때까지
쭉 끓여주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는 잘 안찍혔는데
국물용 멸치를 넣고 끓이면 육수가 약간 노란색으로 변해요
그럼 육수가 거의 우러나온것이니 이때
멸치를 건져서 빼주시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 봅시다!
하하

미리 풀어놓은 계란 두개를 끓는 육수물에
돌려가며 넣어주세요~
그럼 이렇게 계란이 뜨는데 많이 젓지 말고
그대로 끓여줍니다!

계란을 넣고 난 후에 이렇게 보글 보글 끓어오르면
이때 간장 2수저, 소금 1수저 반, 다진마늘, 후추 조금
이렇게 함께 넣어주시고 계속 끓여주세요~

계속 끓이다보면 마지막으로 넣어야할 재료!
만두와 파를 넣고 마지막으로 한소큼 끓어줍니다
만두를 넣고 난 후 끓이면 만두가 둥둥 뜨는데
그럼 만둣국은 완성된거랍니다~
가끔 만두가 한두개가 터질때가 있는데
터지면 안에 속이 튀어 나와서
육수가 더 맛있기도 할때가 있어서
제가 그냥 하나 정도는 터트릴때가 있다는..하하하하!

이렇게 완성된 만둣국!
육수가 깔끔하니 아주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어요
저희 딸도 만둣국이 맛있다면서
음~ 맛있다고 이야기하며 맛있게 잘먹더라구요~
이럴때 엄마 마음은 세상 뿌듯해요^^

계란도 몽글 몽글하니 맛있고
만두도 맛있으니 간단한 만둣국 만들어보세요~
생각보다 간단하니 따끈한 국물 생각나시면
만둣국 만드는 법 추천이에요^^

어서 약도 개발되어서 코로나도 잠잠해지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 힘내서 이겨냅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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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제는 바람이 엄청나게 불고
요즘은 날씨가 좋기도 하지만 외출을 자주 할 수 없어서
좋은 날씨 구경하기가 어렵네요~
불금이기도 해서 오늘은 저번에 만들어봤던
베이컨말이 꼬치를 포스팅 하려구요^^
간단하니 금방 만드실 수 있어요~

필요한 재료는 간단해요!
베이컨, 팽이버섯, 부추, 꼬치!
간은 소금과 후추만 있으면 끝~
긴 베이컨을 반으로 잘라서 총 18개를 만들었어요
꼬치로는 6개가 완성된답니다~
집에 팽이버섯과 부추가 많이 남아서
빨리 해먹어야 하는데 하다가 생각난 꼬치였어요^^

꼬치가 길어서 3개정도만 넣으면 적당해요~
만약 꼬치가 작으면 한두개도 괜찮을거 같아요
이렇게 팽이버섯만 말아보기도 하고
부추만 말아보기도 하고
팽이버섯과 부추를 함께 말아보기도 하며
패턴놀이 하듯이 꼬치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완성된 베이컨말이 꼬치!
팽이버섯과 부추로 만드니 몸에도 좋을 것 같아요
베이컨 양을 더 많이 하고싶으신 분들은
저처럼 베이컨을 반으로 자르지 마시고
그냥 길쭉한 베이컨 그대로 사용해하시면 돼요~

이제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저는 한쪽 면에만 소금과 후추를 살짝 뿌려주었어요
이렇게해도 충분히 간이 되니 이정도만~
꼬치 양념을 만들까도 했지만
귀차니즘이 발생해서 그냥 이렇게 만들었어요 하하!
양념은 고추장으로 만들어도 되고
간장으로 만들어도 되는데
간장으로는 설탕과 다진마늘을 함께 해서
달짝지근하게 만들어 꼬치에 바르면 맛있답니다!

이제 베이컨이 노릇노릇하게 익어지면
부추와 팽이버섯도 숨이 죽어가는가는데
너무 숨이 죽으면 안되니
베이컨이 앞뒤가 다 노릇 노릇해지고
부추와 팽이버섯도 노릇해진다 싶으면
꼬치 굽기는 여기서 스톱!

꼬치는 구워진거라 이렇게 숨이 조금씩 죽지만
맛보는 순간 이건 환상이였어요 >ㅁ<
팽이버섯의 오독 오독한 식감과
부추의 아삭함이 최고인 베이컨말이 꼬치!
팽이버섯과 부추의 조합은 역시 최고인거 같아요^^

꼬치 한두개만 먹어도 든든하고
건강에도 좋은 팽이버섯과 부추가 들어가니
집에 놀고 있는 팽이버섯과 부추가 있으면
베이컨과 함께 돌돌 말아서
맛있는 꼬치 해드셔 보세요 정말 맛있어요!

그럼 오늘 불금도 즐겁게 보내시구
코로나 예방 언제나 철저히 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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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아이들 장난감 리뷰를 해볼까해요~
요즘 집콕만 하고 있는데 티비 광고를 보자마자
저게 해보고 싶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예전 토이저러스를 갔을때
시범으로 해주던 직원분이 생각나더라구요~
집에서 놀이를 해보자 싶어서
구매하게 된 블링 블링 블링어 리뷰!

이렇게 도착한 블링 블링 블링어~
딱 봐도 여자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장난감이죠?
머리에도 붙여도 되고
자기가 꾸미고 싶은 물건에 꾸며도 되는
꾸밈 아이템이에요^^

블링어의 펀치 색은 랜덤으로 오는거 같은데
다행히도 분홍을 좋아하는 딸에게
분홍이 짠하고 도착했어요~
구성은 블링어, 디스크 5개, 보관함 1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꾸미는걸 좋아하는 아이들은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예쁜 분홍 분홍 블링어와 디스크들!
75개라고 해서 반짝이 스티커가 많이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은 느낌은 아니였다는.. 하하!
세어보면 75개일까 싶어요~

설명서를 보면 블링어 사용법이 자세히 나와있는데
어른들의 도움이 조금 필요해요~
연령대는 6살 이상부터 사용해도 되는 장난감이라
설명서 보고 하는 방법을 익히게 도와주면
곧잘 하더라구요~

약간 스티커 양이 아쉽긴 했지만
스티커 뒷면에 양면 테잎으로 되어 있는
찐득이가 붙여져 있어서 나중에 다 쓰고 나면
디스크를 버리지 말고 다른 낱개로 뗄 수 있는
보석 스티커만 따로 사서 놀아도 되겠더라구요~

하는 방법은 간단해요!
이렇게 디스크를 넣는것처럼
투명 커버를 열고 그 안에 보석 티스크를 넣고
딸깍! 소리가 나게 닫아주면 끝!
우리가 쓰는 구멍뚫는 펀치처럼 되어 있어서
금방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머리에 보석을 꾸미려면
꼭 저 밑에 공간에 머리카락을 넣어서 펀치쓰듯이
꾹 눌러주면 보석이 머리에 예쁘게 붙어요~
작은 스티커 보다는 큰 스티커가 더 잘 붙어서
큰 스티커 사용을 하시는게 나을듯해요^^

엘사의 머리에도 한번 해줘보자며
블링 블링한 엘사가 되었네요~
다른 물건에 꾸밀때에는 아까 제가 잡고 있던
그 부분을 젖히시고 펀치를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밑에 보관함은 엄마가 조립해주어야 해요~
상자 조립하듯이 하면 이렇게 완성된답니다!
근데 투명 닫는 뚜껑이 없어서
새로 뜯었을때 되어있던 투명 커버로 뚜껑을 했어요
살짝 안들어가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보관함까지 되어 있으니
잃어버릴일 없이 잘 사용할거 같아요~

음 사용하면서 느낀건
그냥 낱개로 뜯을 수 있는 보석 스티커로도
충분히 꾸밀수 있을텐데
펀치를 꼭 사용해야할까 싶었지만
또 아이들은 도구를 사용해서 하는 놀이도 좋아하니
손으로 떼서 꾸미는 것과는
다른 재미가 있는 장난감인 것 같아요^^

유아 여자 아이 장난감 찾으시면
블링어 구매하셔서 서로 머리 꾸며주며
아이와 함께 놀이해도 좋겠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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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맛있을 수 밖에 없는 스팸 요리!
스팸마요덮밥을 만들어봤어요~
아이를 데리고 있으면서 점심을 뭘 먹일까하다
명절에 많이 들어온 햄들을 보고
스팸마요덮밥이 생각나더라구요
후다닥 만들기를 시작해볼께요^^

언제나 그렇듯 재료는 간단!
메인 재료: 스팸, 양파, 계란
양파 양념 재료: 간장2수저, 설탕1수저,
다진마을 1티스푼, 후추
데코 재료: 마요네즈, 김가루

스팸은 작게 깍둑썰기! 양파도 잘게~ 썰어주었구요
계란은 총 3개를 사용했어요
양파는 길게 잘라도 괜찮지만
저는 아이도 함께 먹을거라고 잘게 잘게
양은 많이 준비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계란은 힘줄을 빼내고
소금을 3꼬집정도 넣고 휘리릭 섞어주시면 됩니다!

스팸은 이렇게 뒤적여가면서
노릇노릇해지게 볶아주세요~
스팸 하나만으로도 밥 한공기가 뚝딱이지만
쫌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전 오늘도 요리를 합니다... 하하하하!!

스팸마요덮밥에 가장 중요한 양파 양념!
양파가 안들어가도 맛있지만
양념을 해서 먹으면 더 감칠맛이 느껴져서 좋아요
양파 양념은 간장 2수저, 설탕 1수저,
다진마늘 1티스푼, 후추 조금 톡톡!
양파 양이 더 많아지면 양념도 조금씩 더 추가해주세요~
양파를 볶을때 물이 나오는데
물은 약간만 남겨놓고 볶아주시는게 훨씬 좋아요

그리고 계란은 스크램블처럼 이렇게 볶아주세요~
스크램블처럼 볶는 사진을 타이밍이 놓쳐 찍지 못한.. 허허

이렇게 준비된 재료들~
스팸 하나만으로도 간이 되어 있어서
맛있을수 밖에 없는 조합인거 같아요^^

이제 먹을 양의 밥을 그릇에 넣어놓고
테두리를 계란으로 채워주세요~
그리고 가운데는 양파를 살포시 얹어주세요!
엄마와 아이 그릇에 포슬 포슬 계란이
너무 예뻐보이네요~

그리고 볶은 스팸을 양파 위에 채워주시면
스팸마요덮밥은 다 완성이에요
마요네즈를 예쁘게 해주기 위해서
작은 봉지에 구멍 하나 뽕 뚫어서 준비했어요~
이제 예쁘게 마요네즈를 뿌려줍니다!

김가루는 집에 있는 보통 구이김 있죠?
하나씩 꺼내먹는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김
그 김을 가위로 잘게 잘게 잘라주었어요~
마지막 데코로 준비!

봉지에 마요네즈를 해서 했는데
꼬불 꼬불 느낌의 마요네즈 데코로 완성이...하하하하!
제 생각과는 살짝 달랐지만
꼬불거리는 마요네즈 모양도 아주 귀여웠어요~
마요네즈를 뿌린 후에 김가루로 마무리!

마요네즈가 춤을 추듯이 올려졌지만
맛있으면 장땡입니다^^
저희 딸은 그냥 맨밥만 좋아해서
보고 맛이 없겠다고 하더니
먹어보고 음~~ 이러면서 한그릇을 뚝딱 해치웠네요~

위에부터 쓱쓱 비벼 김치와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게 한끼 잘 먹었어요~
아이 데리고 있으면서 메뉴 고민되시면
간단한 스팸마요덮밥 추천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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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집에서 집콕하시는 분들 많으실거 같아요~
아이들 데리고 계시는 엄마들은
더욱더 외출하기 어려운 요즘이에요
어서 하루 빨리 코로나를 이겨내서
즐거운 외출을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오늘은 모닝빵 속을 만들기!
감자와 삶은계란으로도 맛있지만
고구마와 삶은계란도 맛있는 모닝빵 속이 될 수 있어요
그럼 만들기 시작~

 

 

먼저 준비할 재료는
모닝빵, 찐고구마, 삶은계란이 필요해요
속 양념으로는 마요네즈 조금, 소금 약간~
모닝빵은 안을 아예 분리해서 자르지 말고
조개처럼 분리되지 않게 잘라주세요

 

 

이제 삶은계란과 찐고구마를 마구 으깨줍니다
삶은계란은 가위로 마구 마구 잘라주셔도 되고
위생장갑을 끼고 짓이겨 주세요~
삶은계란의 흰자를 잘게 칼로 다져주셔도 되는데
빨리 하려고 가위로만 잘라주고
고구마 으깨주었어요^^

 

 

이제 마요네즈를 스윽 둘러주시고
소금은 한 두꼬집을 넣어서 또 조물 조물!
호박고구마를 사용해서 단맛은 따로 추가하지 않았어요
감자와 삶은계란 조합도 너무 좋은데
고구마와 삶은계란의 조합은 음..
뿡뿡이가 되려나 싶고.. 하하!
그래도 뭐 몸에 좋은 영양분이 가득하고
더 고소한 맛이 나는 모닝빵 속이 될 것 같아요~

 

 

이제는 미리 잘라놓은 모닝빵을
조개처럼 열어서 만들어놓은 속을 차곡 차곡 넣어주세요
모든 빵은 속을 가득 넣어야지 더 맛있는거 같아요~
빵은 언제나 맛있는^^

 

 

다 완성된 모닝빵!
고구마와 삶은계란만 다 익혀놓으면
재료는 다 준비됐으니 으깨는 과정만 지나면
금방 만드실 수 있어요~
모닝빵은 잼을 발라서 먹어도 맛있고~
딸기잼에 마요네즈 살짝 발라 먹는것도
햄과 치즈를 넣어 함께 먹는것도
다 맛있는거 같아요^^

 

 

노랑 노랑색이 맛있어 보이는 모닝빵!
한 입 먹어보니 살짝 단짠단짠 맛이
우유랑 먹으니 딱 좋았어요~
집에 모닝빵을 다양하게 해먹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니 남는 모닝빵을 해결해보자구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마스크를 구하기 어려운데
서울시에서 임신부들에게 1인 5매로
16일부터 동주민센터에서 받으실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신분증과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증 챙겨가시구요^^
모두들 코로나 바이러스 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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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쉬운 반찬 만들기 중 하나인
오이지 무침을 해보았어요!
가끔 아삭하고 오독오독한 느낌의 반찬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열심히 마스크 무장하고 집앞에서
백다다기 통오이를 사왔어요

재료는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백다다기 통오이!
요즘은 반찬을 만들려해도
손질되서 나오는 재료들이 많아서
집에서 만들어먹기가 무척 쉬워진거 같아요^^
절여진 오이만 사도
오이지 무침 만드는 방법은 반은 끝난거랍니다 하하!

우선 해야할일은
오이를 슬라이스처럼 얇게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줄수록 더 식감이 좋아요
저는 조금 두꺼워진 느낌이 있지만
얇게 얇게 착착착 썰어주세요
통오이는 3개 들어있는데
반찬 한 번 만드는데 3개면 충분하답니다!

열심히 썰어준 오이를 물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꽉 짜서 볼에 담아주세요
꽉 짜면 짤수록 좋은데
저의 힘은 여기까지 였나 봅니다...
열심히 짰는데도 저정도.... 하하하!

이제 양념 재료를 넣어주는데요
고추가루 2수저,
설탕 2수저,
다진마늘 1티스푼,
통깨 약간,
참기름 넉넉히 두르기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양념 재료는 이제 끝입니다!
이제부터는 양념을 조물 조물 섞어주세요~

금방 완성된 오이지 무침!
오이지무침은 이미 간이 절여져있기 때문에
약간의 양념만 추가하면 금방 완성할 수 있어서
간단한 반찬 만들기로는 딱인것 같아요~

참기름까지 두르니
단짠 단짠의 고소한 오이지 무침이 완성됐어요!
따끈한 흰밥에 올려먹으면
다른 못지 않은 밥도둑이 된답니다~
10분이면 정말 뚝딱 만드는 오이지 무침이니
마트가서 절여진 통오이 발견하시면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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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번부터 먹고 싶었던 오일 파스타
만들기를 포스팅 해보려해요!
깔끔한 맛의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먹고 싶었서
스파게티면과 함께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도
함께 시켜서 만들어보았어요^^
원래는 크림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임신중이라 그런지 알리오 올리오도 땡기더라구요~

알리오 올리오 만드는 방법 시작해볼께요!

재료는 간단해요~
올리브 오일, 스파게티면, 슬라이스 마늘,
페퍼론치노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그리고 파마산 치즈가루!
아내의 식탁 레시피를 참고했어요~

먼저 준비해야 할 일은 끓는물에 스파게티 면 삶기!
파스타 만들때 1인분 기준은
국수 삶을때와 비슷한데요
이렇게 엄지와 검지로 동그라미를 만들어서
그 안에 파스타가 채워지면 1인분인데
항상 느끼지만 많은거 같아요... 하하하하!
그래도 적은 양보다는 넉넉한게 나으니 이렇게 준비~

스파게티 면을 삶을 때에는 꼭 물이 끓어오르고 난 후
스파게티 면을 넣어주시면 돼요~
저는 2인분 좀 넘게 양을 만들어서
스파게티 양이 좀 많아 보이는데 이미 넣어버려서
그냥 이대로 만들어보아요^^

스파게티는 보통은 8분에서 10분정도 삶아주는데요
저는 9분 넘게 삶아준거 같아요~
어차피 볶은 슬라이스 마늘과 페퍼론치노와
함께 한번 더 볶아줄거기 때문에
아주 살짝 덜 익어도 상관없어요

이제 다 삶아진 파스타면을 건져서
볼에 넣어주고 올리브 오일을 살짝 위에 둘러주세요
그리고 아내의 식탁에서는 그냥 물이 아닌
면을 삶은 물을 조금 남긴 후에
볶을때 조금 넣어주는데 혹시나 버렸으면
그냥 뜨거운물 약간만 있어도 될 것 같아요

이제 슬라이스 한 마늘과 페퍼론치노,
후추 약간, 소금 약간을 넣고 살짝 볶아주세요
오일 파스타는 처음 해보는건데
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정말 살짝 볶아야겠어요~
아! 그리고 페퍼론치노는 좀 더 줄여도 될거 같아요
좀 매운감이 있어서 너무 많이 넣으면
속이 매운... 흑흑

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볶을 때에
올리브 오일을 두르고 볶아주셔야해요
행여나 식용유 노노 아니에요~ >ㅁ<
하하하하!

다 볶아진 마늘과 페퍼론치노에
오일 머금은 파스타를 함께 넣고 남겨놓았던 물도
약간씩 넣어주며 볶아주세요
볶다보니 오일이 조금 모자른거 같아서
살짝 더 둘러서 볶아주었답니다!
볶으면서 소금을 조금씩 넣으며 간을 맞춰주세요~

이제 완성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완성!
저는 분명히 파스타 동그랗게 했는데
음.. 전혀 그렇지 않았네요? 하하하하!
파스타 면을 예쁘게 놓는건 좀 더 연습해야겠어요^^
접시에 예쁘게 놓고 난 후에는
파마산 치즈가루를 톡톡 뿌려주었답니다!

눈송이처럼 치즈가루 살포시 뿌려진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사진에서는 양이 좀 적어보이는데
아주 넉넉하게 잘 먹었어요
처음이라 맛이 있으려나 싶었지만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먹으면서 감바스 생각도 나더라구요~
원래 감바스 먹고 난 후에 오일파스타 많이 해먹잖아요
감바스 맛도 생각나서 다음에는
새우 넣고 브로콜리 넣고 만드는 감바스도
포스팅 해야겠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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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하지는 못하지만
날씨가 좋은 요즘입니다~
집에서 요리하고 차리면서 행주를 빨아쓰곤 했었는데
빨아쓰는 행주는 행주대로 냅두고
비공샵에서 행주 물티슈를 구매해보았어요~
항균 물티슈로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샐리의 살림법칙 항균 물티슈!

 

 

이렇게 5팩이 한박스에 도착했어요~
디자인이 딱 봐도 행주 물티슈라는걸 알 수 있어요
가스렌지 손잡이와 가스렌지 그림이 딱!
은색 빛이 아주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요~
주방 느낌이 물씬~

 

 

식품 첨가물 성분으로 만들었고
항균 99.9% 하고 하니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주방용으로 나온거라
가스렌지 청소라든지 수도꼭지 등
사용이 용이할 것 같아요!

 

 

주방의 깨끗함이 행운처럼 다가옵니다
라는 믿을 수 있는 문구가 적혀있어요~
한 팩당 60매가 들어있는데
우리 기존에 아기 물티슈에 비하면
조금 작은 매 수지만 그래도 주방용으로 치면
괜찮은 용량 같아요~

 

 

용도는 설명에 나와있듯이
오븐용, 렌지후드용, 기타표면세정용
(싱크대, 냉장고, 주방용)
이렇게 다양하게 청소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행주 물티슈를 사용하면 좋은건
한번 쓰고 바로 바로 버릴 수 있어서
세균이 번식하는 걱정은 안해도 되는게 좋은것 같아요^^

 

 

성분도 마음에 들어서 구입하게 되었는디
우리 청소할 때 많이 서용하는
구연산, 베이킹 소다도 보이고
일단 제일 마음에 들었던건 항균 99.9%!!
99.9%는 100%로나 마찬가지니
그게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한 팩당 60매가 들어있는데
기존 물티슈처럼 캡형으로 되어있어요~
아기 물티슈는 리필용도 있지만
아무래도 주방용으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캡형이 훨씬 안전한 것 같아요
캡을 열어서 스티커를 떼고 사용하면 된답니다!

 

 

엠보형 물티슈로 도톰해서
몇 장을 뽑아서 사용하지 않고 한 장이면 충분해요!
저는 모든 물티슈는 왠만하면
엠보형으로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물티슈 비침정도는 제 손이 약간 보이는 정도!
하나 뽑아서 식탁을 닦아봤는데
촉촉하니 충분히 잘 닦였어요

 

 

괜히 한 번 더 찍어본 물티슈!
샐리의 살림법칙 듣기만 해봤는데
막상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역시 맘에 드네요~
항균 행주 물티슈라고 하니
5팩이 한박스로 오는거면 총 300장을
여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어요^^
행주 물티슈 고민중이시라면
샐리의 살림법칙 행주 물티슈 추천해보아요~

저는 비공샵에서 구매했어요~

http://bit.ly/3agOMQi

그럼 오늘도 즐거운 금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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