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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입맛이 없을때
별로 땡기는게 없을때 간단히 해먹을 수 있는
간장 비빔국수 만드는 방법을 올려보아요~
만들기도 쉽고 한끼 뚝딱 해결할 수 있는 메뉴!
간장 비빔 국수 만드는 방법 고고!

재료로는 일단 면이 필요하죠?
저는 집에 칼국수 면이 남아 있어서
이걸 사용해보려고 해요~
원래는 국수 소면 중면으로 만드는데
칼국수 면이 있는 김에 이걸로 만들어 보았어요~
국수 소면 중면 입맛에 맞게 골라서 선택해주세요^^

먼저 끓는 물에 국수면을 넣고 익혀주세요
국수면을 삶는 시간은 소면 중면 칼국수면에 따라
달라지는데요
제가 사용한 칼국수 면은 얇기도 해서
끓는 물에 4~5분 익혀준거 같아요~
소면 중면은 거의 3~4분이면 익는거 같아요
면을 삶을때는 거품이 마구 올라올 수 있으니
집게로 들었다 놨다를 반복해서 삶아주세요~

다 삶아진 면을 흐르는 차가운 물에 헹궈주세요
면을 헹굴때는 채반만한게 없죠? 하하!
열심히 열심히 헹궈주시고
양념만 넣어주면 비빔국수는 거의 완성이에요~

간장비빔국수 양념은 정말 간단해요!
수저 기준으로
간장 4수저, 설탕 1.5수저,
참기름 한두바퀴 두르고 통깨 착착!
이렇게 넣어주시고 이제 양념이 잘 섞일수 있게 비벼주세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어찌됐건 면이니
오이 고명을 넣어줘서 상큼함을 더해주었어요~
별 양념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입맛없을때 또는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간장은 정말 양념에서 빠질 수 없는 재료인 것 같아요
간장만으로도 간단한 비빔국수를 만들 수 있으니
집에 면이 있다면 꼭 만들어 보세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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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반찬 만들기로 포스팅을 해보아요!
언제나 반찬과 메뉴 고민을 하게 되는 요즘
집에 오뎅이 보이길래 오뎅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고추가루가 약간만 들어가기 때문에
살짝 매콤해도 아이들이 잘 먹는답니다!
매콤하고 달콤한 오뎅볶음 만드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먼저 제일 중요한 재료 오뎅이 필요합니다!
오뎅은 어떤 종류든 상관없이 준비해주세요
사각 오뎅도 동그란 오뎅도 섞어도 다 괜찮아요
오늘은 직사각형 오뎅으로 만들어보려구요~

 

 

모양은 아무렇게나 잘라도 되는데
저는 이렇게 잘라보았어요^^
오뎅은 이렇게 길게 반으로 잘라서
한입크기로 잘라주었어요
재료로는
오뎅, 다진마늘, 파

양념으로는
간장 1.5수저, 설탕 1수저, 고추가루 반수저, 깨

이렇게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이제 프라이팬에 기름를 두르고
오뎅과 간장, 설탕, 다진마늘, 고추가루를
함께 넣어주세요~
불을 켜기 전에 미리 이렇게 섞어놓고 볶아주시면
볶을때 타지도 않고 금방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요~

 

 

오뎅이 조금 흐물해졌으면 거의 볶아졌으니
이때 파와 깨를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볶다 보면 오뎅이 살짝 색이 바뀌면서 볶아지는데
그때 불을 꺼주시면 완성이에요!^^

 

 

완성된 오뎅!
색은 매운 오뎅볶음 같지만 먹으면
별로 맵지 않고 달짝지근하니 맛있어요~
오뎅볶음은 생각보다 간단해서
재료만 준비 됐다면 십분정도로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집에 오뎅이 있다면
매콤하고 달콤한 오뎅볶음 만들어보세요~
밥과 함께 먹으면 간도 딱일거에요!

그럼 오늘도 맛점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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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정말 좋죠?
점점 좋아지는 날씨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오늘은 집에 있는 단호박으로 단호박죽을 만들어봤어요
찌기만 하면 반이상은 완성이니
집에 단호박이 있다면 만들어보세요!

 

 

먼저 재료는 단호박!
간 맞추는 재료로는 소금, 설탕!
들어가는 것도 많이 없어서 금방 만들수 있어요
단호박을 잘라서 씨를 바르고 쪄도 되고
통째로 쪄도 되는데
저는 단호박을 잘라서 씨를 발라준 후
조각을 내서 쪄주었어요^^

 

 

이렇게 단호박 속을 깨끗히 제거하고
찜기받침에 올려놓고 푹 쪄줍니다~
어차피 나중에 갈아줘야하기 때문에
오래 찔수록 좋아요
찌다보면 색이 바뀌고 젓가락으로 찔러보면
푹 들어가는데 그정도로 쪄주시면 돼요

 

 

껍질도 몸에 좋지만 저는 껍질은 제거해주었어요
고른 단호박 색이 나오게 하고 싶어서
껍질을 칼로 벗겨주었답니다
이 상태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예쁜 색을 위해서 껍질은 과감히 잘라주어요^^

 

 

이렇게 잘 쪄진 단호박을
믹서기에 소량의 물과 함께 갈아주셔야 해요
다 갈고 난 후에 한번 더 끓여줄거기 때문에
혹시나 약간 덜 쪄졌어도 괜찮아요~

 

 

집에 있는 믹서기가 작아서
저는 여기에 물 2/1정도를 넣고 함께 갈아주었어요
이 작업을 계속 반복해서
갈아진 단호박을 모아 모아주세요~

 

 

그럼 이렇게 고운 색으로 갈리게 됩니다!
단호박을 믹서기에 갈 때 꼭 물을 넣어주셔야해요~
저는 다 갈린 단호박에 따로 물 한 컵을 넣어주었어요
1~2컵 정도를 넣어주시면 돼요(종이컵 양 기준)

 

 

이제 설탕과 소금을 넣어줄시간!
단호박 2개를 사용한 기준으로는
저는 소금 8꼬집, 설탕은 7수저정도 그 이상도 괜찮아요
우리가 아는 단호박죽의 맛을 내려면
설탕, 소금의 양이 좀 많이 들어가야겠더라구요
달짝지근한 맛이 좋아서 저는 이정도로 넣어주었어요~
단맛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조금씩 줄어서 넣어주시면 돼요^^

 

 

이제 중약불로 설탕, 소금이 놓아지게
계속 달라붙지 않게 휘휘 저어주세요
젓다 보면 수저로 퍼봤을때 뚝뚝 떨어지는 농도가 되는데
그정도 농도가 되면 불을 꺼주시면 돼요
아! 중간 중간 간 맞춰주시는거 잊지마세요~

 

 

완성된 단호박죽!
믹서기에 갈아 만들어서 그런지
색이 너무 너무 곱게 잘 나왔어요
딱 봐도 달짝지근한 맛이 느껴지시죠?^^
음식은 눈으로 봤을때도 맛있어야
먹을때 맛도 좋은거 같아요 하하!

 

 

부드럽고 달콤하니 너무 맛있게 한그릇 먹었답니다!
단호박죽 한번 더 해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사진을 찍었네요 하하하하!
다음날에 먹으니 더 맛이 좋았어요^^
뭔가 더 간이 잘 베여서 맛있는 느낌이랄까? 하하
여러분도 단호박찜 이외의 요리를 생각하시면
단호박죽 만들기도 해보시길 바라요~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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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버섯요리 중 가장 쉬운
버섯전 만들기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만들기도 쉽고 쫀득 고소해서 만들어 놓으면
금방 사라지는 맛있는 표고버섯전!
그럼 쉬운 버섯전 만들기 고고!

표고버섯은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많은데요
다이어트에도 좋고 혈관에도 좋답니다!
먼저 재료는 표고버섯과 계란 2개!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돼요^^
간으로는 소금 3~4꼬집 정도가 필요해요
먼저 버섯의 갓이 구멍이 나지 않세
기둥을 잘 떼어주세요

그런 다음에 그 상태로 버섯을 부쳐도 되는데
저는 슬라이스로 잘라서 준비해봤어요~
표고버섯 갓에 십자 모양 칼집를 내도 좋은데
이렇게 슬라이스로 잘라서 부쳐먹으면
한입전으로 좋은거 같아요!
계란은 2개와 소금 3~4꼬집을 넣고 잘 풀어주세요~

이제 모든 준비는 끝!
버섯 자체 만으로도 좋은 음식이라
버섯전도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이렇게 계란옷을 입혀서 프라이팬을 달구고
하나씩 차곡 차곡 올려주세요~

이제 이렇게 노릇노릇해 질때까지
뒤집기를 반복해 주세요~
버섯전은 버섯에 수분이 있기도 하고
계란옷만 입히면 바삭하게 전이 부쳐지지 않고
쫀득한 느낌으로 부쳐진답니다!
이렇게 슬라이스로 부침가루나 튀김옷을 입혀서
버섯탕수육처럼 기름에 튀기면
바삭한 맛을 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오늘의 요리는 버섯전이니 이렇게!

노릇노릇하게 잘 부쳐진 표고버섯전이에요~
중간에 먹어보니 고소함이 가득
버섯의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만약 버섯을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이 있으면
표고버섯과 야채를 다져서 동그랗게 부쳐주면
조금이라도 먹으니 나중에 그렇게 해주셔도 돼요^^

쫀득하고 맛있는 표고버섯전!
표고버섯은 돼지고기와 궁합이 잘 맞다고 하니
삼겹살 드실때 같이 구워드셔도 좋을것 같아요^^

그럼 오늘 어린이날~
아이들과 조카들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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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5월달이 되었어요~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잘 못하지만
그대신 집에서 하는 활동들을 많이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아이와도 관찰하기 좋은
콩나물 키우기 활동을 해보았어요!
금방 자라는 콩나물 키우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콩나물 재배기 통이 따로 팔기도 하는데
일당 검정콩으로 시도해보고
콩나물콩으로 해보려구 집에 있는
본죽 통으로 만들어보았어요~
먼저 플라스틱 통과 집에 있는 콩을 준비해주세요

그리고 물이 빠져나가게
통 밑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어주시는데
구멍 뚫기 좋은 방법은 드라이버를
가스렌지에 조금씩 달궈서 뚫으면 금방 뚫려요~
이렇게 구멍을 뚫어주시고!

집에 있는 거즈 손수건이나 천이 있으면
밑에 잘 깔아주세요
저는 크기에 맞게 잘라서 밑에 깔아주었어요~

그리고 준비한 콩을 먼저 불려놓은 후에
깔아주셔도 되고 아니면
콩을 깔고 물을 충분히 주셔도 된답니다!
물을 충분히! 콩은 판판히 깔아주세요
밑에 물이 새기 때문에 다른 통으로 밑받침을 해주세요

그리고 빛이 들어오지 않게 비닐로 막아줍니다
저는 베란다 구석 빛이 안들어오는 곳에
검정비닐을 덮어서 막아주었어요~
물은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 충분히 주시면 된답니다!

하루가 지나면
이렇게 콩에서 싹이 나기 시작하는데요~
싹이 나는 모습을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물은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주시면 금방 잘 자랄거에요^^

이건 이틀째 되는날 콩의 모습이에요
정말 금방 금방 자라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키가 쑥쑥 자라면 어떻게 될지 참 궁금하더라구요 ^^

3일째 되는날!
거의 저녁에 사진을 찍었는데 보통 4일이면
콩나물콩은 다 자란다고 하던데
약속을 아주 잘 지켜주는 콩이에요 하하!

6일째 되는 콩나물!
콩나물 콩을 키울때 빛을 많이 받으면
콩나물 머리가 초록색이 된다는데
검정콩이나 서리태콩으로 콩나물을 키울때는
빛을 받지 않아도 이렇게 콩나물 머리가
초록색으로 자라는거 같아요~
6일동안 잘 키워서 콩나물국 한 번 끓여먹었는데
정말 콩나물국 맛이 나고 신기하더라구요


검정콩으로 시도해 보고 난 후에
콩나물 키우기 재배기 통과 함께 콩나물 콩을 구매해서
제대로 키워보자 싶어서 키워봤어요
확실히 콩나물 콩이라서 그런지
검정콩보다는 연하고 자라는 속도도 더 빠른거 같아요
콩나물 콩은 유태라고 하는 콩으로 구매하시면 돼요^^

4일째 되는날 다 자란 콩나물!
4일이 지나면 우리가 보는 익숙한 비주얼의
콩나물로 변신을 하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저희 딸도 금방 자랐다며 좋아했어요^^
콩나물 콩 한봉지만 사놔도 계속 키워서 먹으면
야채값도 덜고 키우는 재미도 있고
내가 키운 콩나물로 음식를 만드니
아이들에게도 의미있는 요리가 될거에요~

집콕 활동으로 너무 좋으니
집에 있는 콩으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엄마도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이 될꺼에요^^
그럼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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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미채 볶음이랑은 다른 맛인
오징어채볶음 만들기 레시피를 알려드릴께요!
정말 정말 간단하니
잉? 으잉? 벌써 다 끝났어? 생각드실지도..하하하!
그럼 오징어채볶음 만들기 시작!

재료는 오징어실채 라고도 하고
오징어채 라고도 하는데
이렇게 얇게 슬라이스 되어있는 재료로
준비해주시면 된답니다!
마트에서도 진미채 옆에 친구처럼 진열되어 있을거에요~

그리고 양념은
간장 1수저, 다진마늘 1티스푼,
통깨, 올리고당 한두바퀴 두르기!

먼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오징어채를 살살 풀어주시고 가위로
중간 중간 잘라주세요!
저는 저렇게 한 봉을 다했답니다
많아 보이는데 어차피 부피가 줄어드니 괜찮아요^^

오징어채는 얇아서 금방 쪼그라들기 때문에
불을 켜기 전에 양념을 먼저 넣어주세요
간장, 다진마늘, 올리고당!
이렇게 3가지는 어느 요리에나
거의 들어가는 양념인거 같아요~

간장 1수저, 다진마늘 1티스푼, 올리고당!
저는 올리고당을 두바퀴정도 둘러주었는데
단거 별로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양을 조금 줄여주세요~
그리고 오징어채와 양념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불을 켜기전에 섞어주셔야해요~

이제 약불로 해놓고 살살 볶아주세요
볶다보면 잔 부스러기들이 갈색으로 변하거나
오징어채가 꼬불 꼬불 말리는데요
이때! 불을 끄고 살짝 식혀주시면
오징어실채 볶음은 끝이랍니다!
정말 정말 간단하죠?^^

접시에 올려놓고 통깨 솔솔 뿌리면
밑반찬 하나 금방 완성된답니다!
반찬통에 넣을때는 아예 통깨를 뿌려서
섞어서 넣어주셔도 되고 위에 뿌려주어도 돼요~

다진 마늘을 넣어서 더 깊은 맛이 나는
오징어실채볶음!
간단한 반찬 만들기로 딱인거 같아요^^
그럼 다음에도 간단한 요리 포스팅으로 만나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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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좋아할만한 볶음밥
소고기 야채볶음밥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소고기볶음밥은 다진 고기가 들어가서
아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볶음밥 중 하나인데요
해산물이 들어간 볶음밥이나
질긴 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딸램을 위해
다진 소고기를 사용해서 만들었답니다!
그럼 만들기 레시피 고고!

재료는 다진 소고기, 당근, 애호박, 양파, 대파, 다진 마늘
필요한 야채들은 모두 다 다져주세요~
저는 대파를 미리 잘라놓구 냉동보관해서 먹는데
냉동보관해 놓으면 대파를 다질때 편리한 것 같아요

양념은 간장 2수저, 설탕 반수저, 후추 약간, 다진 마늘
모자른 간은 소금을 넣어서 간해주세요

이제 식용유를 두르고
모든 재료들을 넣어줍니다!
하나씩 볶다가 넣으셔도 되지만 저는 한번에 볶는걸로~
어차피 볶음밥이니까 하하하!
밥이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맛있게 볶아줍니다!

그전에 다진 재료들을 다 볶기전에
양념도 함께 넣어서 볶아주세요
간장 2수저, 설탕 반수저, 후추, 다진마늘을 넣고
중약불에서 많이 계속 저어주며 볶아주세요~

양념 넣은걸 보여드리기 위해서 찍어본 사진
고기 위에 설탕이 살포시 보이시나요? 하하
파도 함께 볶으니 파기름이 나와서
더 맛있게 볶아질 것 같아요

이제 이렇게 좀 볶아졌다 싶으면
중간에 한번 맛보시고 좀 약한거 같다 싶으면
간장을 추가해주세요~
재료들을 볶을때는 간이 세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밥이 함께 볶아질거라 간이 맞춰진답니다!

저는 어린이 1명, 어른 2명 양을 만드느라
밥이 이렇게 많이 들어갔다는..허허
볶음밥을 만드실때 밥 양을 잘 모르겠다 하시면
평소 먹는 공기밥으로 밥을 떠서 맞춰주시면 돼요~

이제 이렇게 재료와 밥이 잘 섞어지도록
열심히 약불에 볶아줍니다
저는 이때 모자른 간을 소금으로 대체했어요~
소금이 아니더라도 간장으로 대체하셔도 돼요
다진 재료들로 만들어서
딸램도 잘 먹을거 같은 느낌적인 이느낌!

접시에 예쁘게 동글동글한 모양으로 놔주세요~
저희 딸에게도 건네주니 다행히
고기가 질기다는 말없이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코로나 때문에 데리고 있으면서
엄마 요리 실력이 더 향상 되겠어요^^

무슨 고봉밥 같은 느낌이..하하하하!
그래도 맛있으면 장땡!
이렇게 한끼를 또 때워봅니다~
집에 다진 소고기 있으신 분들은
있는 야채로도 충분하니 만들어 보세요
버섯도 넣으면 맛있을거 같더라구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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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보카도로 만들수 있는
간단한 아침 식단을 소개해드릴께요~
아보카도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건강에 참 좋은 과일이죠!
특히 숲속의 버터라고 불리는데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참 좋더라구요~
그럼 아침 식단 또는 간식으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아보카도 요리 만들어보아요

집에 있는 재료로 뭐가 있을까 하다가
있는 재료들로 만들어봤어요
먼저 아보카도, 미니 토스트, 체다 치즈, 삶은달걀
그리고 딸기잼!
딱 보면 감이 오시죠?^^
까나페처럼 위에 올려서 만들 예정이에요~

아보카도는 너무 딱딱하지 않은 상태에서
딱딱 살짝 말랑한 상태가 좋은거 같아요
사놨는데 너무 딱딱해서 조금 숙성시킨 후에
까서 작게 잘라서 준비했어요
삶은 달걀도 슬라이스로 썰고
치즈는 찍는 틀로 찍어놓았어요~
치즈 찍는 틀은 저희 딸이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잘 사용하는 틀인데
아가들 있으신 분들은 정말 좋은 아이템이에요
갑자기 이야기가 삼천포로..하하하하하!!

이제 미니토스트에 딸기잼을
하나씩 예쁘게 발라주어요
꼭 딸기잼이 아니여도 집에 있는 잼
여러가지 다 상관없으니 집에 있는 잼으로
예쁘게 예쁘게 발라줍니다!

이제 틀에 찍어놓은 치즈를 하나씩 올려주는데
치즈의 크기는 더 커도 상관없어요^^
하다보니 다른 모양으로 찍어도 너무 예쁠거 같아요

이제 작게 썰어놓은 아보카도와 슬라이스 달걀을
차곡 차곡 올려놔주세요~
삶은 달걀은 으깨서 올려놔도 괜찮을거 같아요
그리구 베이컨이나 햄을 작게 볶아서
위에 올려도 더 맛있을거 같았지만
그냥 오늘은 건강한 느낌으로!

이렇게만 올려놔도
간단하고 멋진 아보카도 요리가 완성된답니다!
그냥 썰어먹어도 맛있는 아보카도~
으깨기도 쉬워서 다 으깬 후에
비빔밥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답니다!

미니 토스트에 올려서 만드니
더 귀여운 비주얼로 탄생했어요!
한입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라 먹기에도 딱!
다음에 까나페 만들때도 아보카도 올려서
한입 간식 만들어야겠어요~
몸에도 좋은 아보카도
간단히 만들기에 너무 괜찮은 과일이에요
아보카도가 있다면 꼭 만들어보세요^^

이번주도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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