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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켓컬리에서 구매해 본
허쉬 초콜릿 칩 쿠키를 포스팅 해보려고 해요
마켈컬리에서 이벤트로 몇 개의 상품을
100원 또는 1000원에 판매하고 있는데요
첫 가입 후 신규 구매에게만 주는 혜택이더라구요
다만 만원이상을 사야 특정 상품을
100원 또는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구매하게 된 허쉬 초콜릿 칩 쿠키!

예전부터 허쉬 초콜릿 드링크는 참 많이도 먹었는데
이제는 허쉬 초콜릿부터 초코칩 쿠키까지
초코칩 쿠키라니 괜찮아보여서 구매했어요~
드디어 집으로 배송 된 허쉬 초콜릿 칩 쿠키!
꼭 촉촉한 초코칩이 생각나는 비주얼이에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천천히 먹어도 되는..하하!
하지만 천천히 먹게 되지 않겠죠? ^^^^
큰 통에 오는데 뭔가 먹거리 부자가 된 기분이였어요~
예전 노브랜드 쿠키 통이 생각나기도 했어요

총 40개가 들어있어요~
이벤트가 끝나고 사면 만 얼마였던거 같은데
40개정도면 괜찮은 가격인거 같아요
초코칩이 듬뿍 들어있는 초코칩 쿠키!
다 먹으면 칼로리 폭탄 맞겠어요 하하하하!!

뚜껑을 열려면 푸시를 눌러서 뚜껑을 열면 끝!
다 먹은 후 이 통은 아주 유용하게 쓰이겠어요~
아이들 장난감 통으로도 아주 좋을듯해요

낱개로 포장이 되어있는데
한 봉지에 하나씩 들어있어요~
작은 쿠키가 아니라서 하나씩 포장이 되어있는 듯해요
낱개 하나로는 칼로리가 54칼로리!
하루에 하나 두개씩 아껴먹어야 할듯해요 허허허!

안에 모습을 봅시다!
이렇게 리얼 초코칩이 콕콕 박혀있는데
많이 박혀있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허쉬 밀크 초콜릿이 함유 되어 있어 부드러운 느낌도 있고
초코칩과 함께 고소한 쿠키 맛도 느껴져요
커피나 우유와 함께 먹으면 맛있답니다!
초코칩 쿠키 많이 보관하고 싶으신 분들은
구경하시고 집에 놔둬도 되겠어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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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 때문에 유초중고 개학이 2주나 연기되서
집콕하는 시간이 더 많아졌어요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아이 데리고 집에 있으시는 부모님들 많으실거에요
코로나도 그렇구 요즘 날씨도 흐리고
마음까지 흐려지는 그런 하루 하루네요 흑흑
간식으로 어떤걸 해줄까 고민하다
딸기와 토마토 블루베리가 있길래
예전에 차이타 타운 갔을때 딸이 맛있게 먹었던
탕후루가 생각나서 만들어보았어요~
코로나 때문에 차이나 타운, 탕후루 단어들이
괜시리 안 예뻐보이는... .........!! 흠..
그래도 집에서 만들어 먹기 간단한 간식을 만들어보았어요

 

 

원래 탕후루는 기본적으로 딸기만 있지만
여러 가지 과일을 사용해서 만들어도 좋은 간식이에요
딸기도 좀씩 물러가는거 같아 그중에 고르고
토마토도 작은 귀요미 토마토여서
블루베리와 함께 하나씩 꽂아서 만들면 괜찮겠더라구요
재료는 위에서와 같이
방울토마토, 딸기, 블루베리, 산적꼬치가 필요해요
그리고 겉에 입히는 설탕 재료는
종이컵 기준으로 물 3/2, 설탕 한컵, 물엿 한수저
이렇게 필요하답니다!

 

 

딸과 함께 열심히 과일 꼬치를 완성했어요~
마음대로 꼬치 완성 후 어서 먹어보고 싶다며
이야기도 하며 즐겁게 완성했어요
이렇게 해놓고 점심 먹을 동안 물기를 말려주세요

집콕하고 있는 요즘 드는 생각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게 얼마나 소중한지
느끼는 하루에요 ㅠ^ㅠ

 

 

이제 종이컵 기준으로 물 3/2를 부어주시고
설탕 한컵을 쓱 부어주세요~
생각보다 양이 적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충분하니 기존에 나와있는 레시피대로 진행!

 

 

물엿은 넣어도 되고 안넣어도 되는거 같아요~
물엿은 한수저만 넣었는데
다 만들고보니 물엿을 안넣고 설탕만 하면
먹을때 더 맛있게 깨지는 소리가 들릴거 같아요
다음에는 물과 설탕으로만 해봐야겠어요^^

 

 

탕후루를 만들때에는
물에 끓이기전에 미리 좀 섞어주시고
그 후에는 절때 저어주시면 안됩니다!
그냥 그대로 끓여주시면 돼요~
저거 봤었는데 포슬포슬하게 변하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는가봐요 하하!

 

 

조금씩 끓어지고 있는 설탕!
색이 갈색으로 변하면 거의 완성된건데
저는 냄비를 색이 있는걸로 해서인지 잘 모르겠...하하

 

 

그래서 하면서 알게된게 이렇게 거품놀이 하듯이
거품이 많이 올라올때쯤
거품이 조금 쫀득한 거품이다 싶을때면
거의 완성된거랍니다~

 

 

완성 됐는지 더 자세히 알아보는 법은
젓가락에 콕 찍어서 찬물에 담궈보는데요
그때 찬물에 설탕이 흐르면 아직 완성이 덜 된거고
이렇게 찬물에 넣고 뺐을때 굳어있다
그러면 설탕옷은 완성이 된거에요~

 

 

첫번째 했을때는 넘 되직하게 된거 같아서
두번째에 덜 되직하게 했더니
완전 딱딱한것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다 작은 토마토, 딸기, 블루베리라 그런지
한 입에 쏙 먹기 좋았어요~
설탕 옷을 예쁘게 입히고 굳히는 과정이 남았어요
설탕 옷을 입힐때는 초스피드가 필요해요
쓱쓱 얇게 빨리 발라주셔야지
빨리 굳어지는걸 늦출수 있어요^^

 

 

설탕 옷을 입힌 과일들!
역시 반짝 반짝 너무 예뻐보이네요~
따로 떨어뜨려 놓아야지 붙지 않으니 조심 조심~

 

 

맨들 맨들 반들 반들 넘 예쁘네요~
다음에는 다른 과일들로도 하면 좋을듯해요
포도, 귤 등등 만들면 너무 괜찮은 간식이 되겠어요^^

 

 

눕혀서 말리는 것보다 세워놓고 싶어서
어디에 놓고 말려볼까 하다 냄비 채반에..하하하하!
첫번째 했을때보다 두번째 했을때
덜 딱딱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살짝 흘러내렸지만
그래도 만족하며 만들었어요^^
저희 딸 새콤 달콤 너무 맛있게 잘 먹어줘서
만들고 뿌듯했네요~
하지만 너무 달아서 한두개 먹고는 못먹겠다는..>ㅁ<

집에서 과일꼬치 생각하시는 부모님들
점심 먹고 후식으로 또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으니
과일꼬치 만들며 탕후루 만들어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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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주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외출을 조심하게 되서
집에서 요리 만들고 집순이 밥순이로 지내고 있네요
며칠 전에 호박고구마를 시켰는데
오랜만에 간식으로 맛탕을 만들어봤어요~
간단하고 쉬운 맛탕 만들기 함께해요!

 

 

먼저 가장 중요한 재료는 고구마!
그리고 올리고당이면 재료는 끝입니다~
저는 밤 고구마 보다는 호박 고구마를 더 좋아해서
호박고구마로 맛탕을 만들어볼꺼에요~
호박 고구마는 단맛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고
밤 고구마로 하면 맛탕에 올리고당과 함께
먹게 되니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껍질은 안까고 깨끗히 씻어서 깍둑썰기를 하셔도 되고
저처럼 껍질을 까서 깍둑썰기나
투박하게 마구 썰어도 좋아요~
저는 아이 간식 대용으로 할꺼라서 작게 썰었답니다!
호박 고구마 색이 너무 예뻐요
만들고 나면 엄청 맛있는 색이 되겠어요~

 

 

이제 예쁘게 썰어놓은 고구마를 튀겨줄껀데요~
기름은 많이 넣지 않고
고구마가 잠길 정도만 넣어도 충분해요
저는 냄비에다 튀겼는데
후라이팬에 굽듯이 튀기셔도 돼요~
기름의 온도는 불을 약불로 해놓은 후에
달궈진걸 확인하려면 소금을 하나 넣어서
기포가 붙는 모습이 보이거나 소금이 뜨거나
기름에 따닥 소리가 나면
그때부터 고구마를 넣어주시면 돼요^^

 

 

조금씩 달궈진 기름에 고구마를 촤르르 넣어줍니다~
그럼 이렇게 튀겨지는 소리가 나면서
기포가 퐁퐁 올라오는 모습을 보여요

 

 

고구마와 감자는 전분이 있기 때문에
물에 넣고 전분을 조금 빼거나
물에 씻은 후에 튀기면 고구마가 서로 붙는게 덜해요~
튀길때는 계속 수저로 달라붙지 않게 저어주세요

 

 

수저로 젓다보면 언제쯤 익었나 궁금해지죠?
그땐 이렇게 하나를 젓가락으로 찔러보시면
다 익은 걸 확인할 수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잠깐!
저렇게 젓가락이 잘 들어간다해서
튀기는걸 중단하면 안돼요~
익은걸 확인한 후에는 고구마 겉면이
바삭바삭 노릇노릇해지게 저어가면서 튀겨주세요^^

 

 

노릇노릇해졌다 싶으면 그때
채반으로 빠르게 건져주세요~
다 건진 후에 못튀긴 고구마까지 모두 튀겨주세요

고구마 맛탕은 크기를 큼지막하게 잘라도 좋지만
작게 잘라서 맛탕을 만들면
익는 속도가 빨라져서 금방 완성할 수 있답니다^^

 

 

더 큰 채반에 다 같이 옮겨놓은 고구마들
노릇 노릇 너무 맛있겠죠?
올리고당을 하지 않은 상태로 하나 먹어봤는데
안해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하하!

 

 

이제 올리고당이 나올 차례!!
올리고당의 양은 개인취향에 따라서 넣어주시면 돼요
단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약간만~
보통은 튀겨진 고구마가 다 올리고당 옷을 입을 수 있게
골고루 뿌려주시고 뒤적 뒤적 섞어주세요^^

 

 

드디어 완성된 고구마 맛탕!
올리고당을 입히니 윤기도 좔좔~
더 풍부한 단맛이 한가득 업그레이드 됐어요~

 

 

한 입 크기라서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아요
어른들은 두어개 집어 먹어야겠지만.. 하하하핳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면 이것이 엄마의 마음... 하하!
고구마 맛탕에 우유까지 함께 먹으면
아주 좋은 간식 조합이겠죠?^^
생각보다 어렵지 않으니
고구마를 샀는데 손이 가지 않는다 하시면
간식으로 맛탕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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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집에 식빵을 보다보니 생각난 블루베리!
마침 블루베리가 2팩이 배송되서 왔는데요
딸기잼도 집에 있지만
블루베리 잼도 만들어 놓으면 좋을것 같아서
한 팩으로 조금만 만들어봤어요~
딸이랑 함께 집콕중이라
잼 만들기로 엄마표 요리활동을 했답니다!^^

블루베리는 효능은 여러가지로 너무 많은데요
몸에도 좋은 블루베리!
잼으로 만들어서 식빵 토스트에 발라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블루베리 잼 만들기의 재료로는
깨끗히 씻은 블루베리와
종이컵 반 컵 정도의 설탕이 필요해요~
설탕의 양은 더 많이 줄이셔도 돼요^^

딸과 함께 열심히 으깬 블루베리~
식감이 있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그냥 알갱이채로 만드셔도 좋아요
저는 으깨서 만드는게 더 잼 느낌이 나기도 해서
딸이랑 함께 장갑끼고 열심히 으깼답니다~
으깨면서 색이 바뀌는 걸 보고
색이 너무 예쁘다며 얘기하네요^^

이제는 설탕을 조금씩 조금씩 넣어주면서
간을 보며 농도를 조절할꺼에요~
설탕을 넣고 수저로 뒤적 뒤적 해주시고
불은 약불로 졸여주셔야해요~

설탕이 섞이니 색이 더 예뻐졌어요~
보글 보글 끓어질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잼을 만들때는 계속 저어주셔야지
바닥에 들러붙는것도 덜하고 뭉치지 않아요~

보글 보글 기포가 올라오고
점점 색이 진해지는 블루베리!
만들면서 색이 정말 예쁘다를 계속 말하게 되네요~
보라빛 자주빛 색이 너무 예쁘죠?
보글 보글 약불에 계속 졸여줍니다~

블루베리가 졸여지는 중간에
유리병을 열탕 소독해주세요~

유리병에 넣을때!
청을 담글때나 잼을 넣을때 그전에 해야할 일!
열탕 소독을 해주셔야하는데요
저렇게 뒤집어서 열탕 소독을 하는데
물이 끓을때 뒤집어 놓는것이 아닌
처음부터 뒤집어 놓고 물이 끓어지면
1~2분 정도 뒤에 불을 꺼주시고
그래도 빼서 말려주셔야합니다~

그사이 점점 농도가 짙어지는 블루베리~
맛을 보았는데 딸이 별로 달지 않다해서
설탕을 조금씩 더 넣었다니 좀 많이 달아졌어요
하하하하하!!
그래도 식빵에 소량씩 발라먹을거니
그걸로 위안을....^^

열탕 소독을 해 놓고 말린 유리병에 예쁘게 담아보아요~
농도는 우리 잼 농도 있죠?
그정도로 끈끈해졌다 싶으면 잼이 완성된거에요~
약불로 끓이는 시간은 20~30분사이로 끓였답니다!
블루베리 양을 더 많이 하면
시간이 조금 더 걸리겠죠?
먹어보니 새콤달콤 달짝지근하니 맛있었어요^^

이렇게 가까이도 찍어봐요~
식감이 전혀 없지는 않고 이렇게 알갱이가
조금씩 씹히는 잼으로 완성 됐답니다^^

이렇게 손바닥만한 작은 유리병에
가득 조금 모자란 양으로 완성 됐어요~
보다 보니 샹달프 미니 잼이 생각났어요
딸기 잼과 함께 블루베리 잼도 맛있게 잘 먹겠어요!
생각보다 간단한 잼 만들기!
재료와 설탕만 있으면 완성되고
시간도 그리 오래 걸리지 않으니
블루베리 많이 사놓으셨으면
잼 만들기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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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민 반찬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방법을
포스팅하려 해요~
그냥 메추리알 장조림도 엄청 간단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신경써서 만들고 싶을땐
장조림용 소고기를 구매해서
함께 만들어도 더없이 좋은 반찬이 완성된답니다!
그럼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만드는 방법 시작~

요즘 이것저것 배송시키기가 너무 어려워요~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배송이 어려웠지만 시간대 잘 맞춰서
받게 된 재료들!
쿠팡이 거의 품절이라서 쓱 배송으로 시켰는데
둘다 제품은 만족스러워요~
쿠팡은 아침 일찍 시켜야지 물량이 있더라구요~
혹시나 로켓 프레시 시키시려면
오전에 일찍 시키시면 주문하실 수 있어요^^
재료는 간단하게!
장조림용 소고기와 깐 메추리알이면 충분해요~

우선 먼저 해야할 일은
소고기 핏물을 조금 뺀 후에
끓는 물에 소고기를 풍덩! 열심히 끓여주세요~
그럼 바로 색이 바뀌면서
쭉 끓어지기 시작합니다!

소고기를 끓이면서 익히다보면
거품이 올라오는데 거품은 한두번만 걷어내주시면 돼요
저는 한 20분정도 끓이면서 익혔답니다^^

잘 익었나 확인할때는
저는 반으로 잘라보는데요~
반으로 잘랐을때 고기가 잘 잘리고
잘린 고기 사이를 보면 색이 바뀌어 있는데
색이 바뀌었다면 다 익은거니 그때 불을 꺼주세요~
완전히 익혀야지 손으로 찢기 편하니
완전히 익혀주세요~

메추리알은 여러번 헹궈서 적당한 양으로 놓고
익은 소고기는 손으로 잘게 찢어주세요~
역시 소고기 장조림은 손으로 찢어야 제맛이죠
하하하하하!^^
손으로 자르기 힘드신 분들은
가위나 칼로 잘게 잘라주셔도 괜찮아요
뜨겁지만 열심히 식혀서 잘라주었어요

이제 메추리알과 고기를 함께 섞고
물을 살짝 잠길듯이 넣어주세요

원래 꽈리고추가 있으면 더 좋았을텐데
없는 관계로 마늘을 슬라이스 해서 넣어주었답니다!

이제 양념을 넣어줄껀데요
양념은 수저 기준으로 간장 12스푼, 설탕 2스푼을
넣어주시면 돼요~
끓기전에 아예 함께 넣어주셔야지
물이 끓고 졸여지면서 메추리알과 고기에
색이 예쁘게 벤답니다^^

점점 졸여지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장조림은 한번 해놓으면 반찬 걱정을
한동안은 덜 수 있어서 참 좋은거 같아요 허허!
간이 부족하다 싶으신 경우는
간장이나 설탕을 조금씩 추가해주세요~
저는 저정도가 딱 괜찮은 장조림 양념 양 같아요~

완성된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먹어보니 맛있게 잘 된 것 같아서
어서 점심을 먹고 싶다고 생각했네요^^
저희 딸래미는 냄새가 나니 짜장면 냄새가 난다고
하하하하하하하!

요즘 코로나 때문에 유초중고 개학이 미뤄져서
반찬 고민 많이 하실텐데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하나 만들어 놓으면
한동안은 반찬 걱정을 안하실 수 있으니
든든하게 반찬 친구 하나 만들어놓자구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뉴스 기사를 보는게 제일 첫번째 일이 되버렸네요
어서 코로나 바이러스 이겨내서
가족 나들이도 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겠어요~
오늘도 다들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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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에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아이들 집에 데리고 있으시는
부모님들이 많으실꺼에요~
그러다보면 반찬은 어떤걸 해주나
간식은 무얼 해주나 항상 고민인데요
만들기도 쉽고 간편한 전 만들기가 없을까하다
감자전이 생각나서 올려보아요^^

재료도 정말 간단해요!
예쁘게 껍질을 깍은 감자가 필요해요~
4개정도면 한번 먹을 양이 충분한 것 같아요!
여러명이 드실거면 4개 이상은 해야지
넉넉하게 먹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제부터 필요한건 채칼이 필요해요~
채칼을 자주 사용하지는 않지만
감자전을 만들땐 가끔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큰쪽 말고 작은 쪽 채칼을 사용해서
감자를 썰어주세요~

채칼로 감자를 썰다보면
이렇게 감자의 물과 함께 전분도 모이게 되는데요
성격이 급한 저는 조금 기다렸다가
나오는 물을 버리고
감자전 만들기를 시작했어요!
시간을 기다렸다가 물을 부으면
전분이 나오는데 그 전분을 섞어서 하셔도 돼요^^

이제 소금을 한꼬집 정도를 넣어줍니다!
이때 설탕을 좀 넣어도 되는데
저는 그냥 소금만 넣어서 감자전을 부쳐줄꺼에요~
채칼로 썰어서 하면 씹히는 식감이
더 맛있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넓게 부쳐도 괜찮지만
저는 한입만 크기가 좋기 때문에
이렇게 작은 전으로 부쳐주었어요^^
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른 후
한입 크기로 예쁘게 모양을 만들어서 부쳐주세요~

점점 노릇노릇하게 익어가는 감자전!
익어가는 냄새가 참 좋아요~
다음에는 한 판으로 부쳐봐야겠어요^^

예쁘게 완성된 감자전!
노릇 노릇하게 만들어진게 너무 맛있었어요~
감자 4개로 했더니 한입 크기로
9개정도 나오네요^^
이정도 나오니 더 만드실 분들은
감자 양을 늘려서 만들면 될 것 같아요~

가까이에서도 한번 찍어보는 감자전.. 하하하!
만약 간이 약하다 싶으면
간장 찍어서 드시면 되니 걱정마세요^^
쉽고 간편하게 만들수 있는 감자전!
아이들 간식으로 괜찮으니 만들어보세요~

코로나 때문에 유초중고 다 일주일 개학이 미뤄졌죠?
면역력도 튼튼히 해야하니
먹을것도 잘 챙겨드시고
왠만하면 외출은 자제하고 외출시는 마스크 꼭!
손소독제도 사용하는거 잊지마세요~
하루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나가면 좋겠어요
잘 이겨냅시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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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월대보름 나물 만들기 때문에
곤드레 나물 볶음도 포스팅 하기 위해서
또 한번 블로그로 이동했네요~
호박고지도 해볼까 했는데
호박고지는 안 땡겨서 곤드레로 결정했어요~
곤드레 나물 볶음도 정말 간단하니 만들어보세요^^

재료로는 건 곤드레가 필요해요~
그리고 양념은 고사리 볶음과 비슷한데요
참기름, 고운소금 티스푼으로 두꼬집, 설탕 한꼬집,
대파 조금, 깨 약간!
고사리 나물할때 비슷한데 간장만 안들어간답니다~
간장도 넣으셔도 되니
넣고 안넣고는 취향대로 하시면 돼요~

큰 볼에 건곤드레를 몇번 헹군 후에 물에 담궈둡니다~
다른 요리를 할 때 담궈뒀는데
저는 또 불려지는걸 못참고 바쁘기도 해서
삶는걸 시작했어요....하하하하!

곤드레처럼 좀 뻣뻣한 느낌의 나물은
오래 푹 삶아주셔야지 나중에 볶아서 먹을때
부드러워 진답니다~
열심히 삶다보면 이렇게 곤드레가 퍼지면서
모양이 나오는데요~
휘휘 저어서 하나 집어 만져봐서
잘 끊어지면 그때 삶는 것은 중단하시면 돼요^^

채반에 물기를 꼬옥 짜서
후라이팬에 탈탈 털어 놓아줍니다!
털어서 놓아주기 전에 저는 곤드레 잎만 거의 사용했어요
대는 너무 빳빳하기도 해서 대를 잘라서
부드러운 부분만 사용했답니다~

이제 다진마늘 1수저와 깨, 참기름 휘휘 두르고
소금 두꼬집, 설탕 한꼬집과 대파를 넣어주세요~
여기서 한꼬집은 엄지와 검지로
잡아서 양념을 넣는 것을 말한답니다^^

열심히 볶다가 중간에 간 보면서
모자른 간은 소금을 해주시거나 아니면
간장을 조금 넣어서 간을 맞춰주시면 돼요~
그럼 참기름 향이 솔솔 올라오는
맛있는 곤드레 나물 볶음 향을 느끼실 수 있어요
곤드레로 밥을 해서 먹어도 되고
이렇게 나물 볶음을 해서 먹어도 맛있으니
해먹고 싶은 방법대로 해드셔보세요~

깨소금 촤르르 뿌려서 접시에 올려놓으니
더 맛있는 곤드레 나물 볶음이 되었어요~
나중에 간장양념으로 비벼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정월대보름인만큼 여러 종류의 나물과 함께
맛있는 점심식사, 저녁식사 하시길 바래요~
부럼깨기도 하셔서
가족과 오손 도손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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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전 포스팅에 이어서 무말랭이 무침 만들기!
포스팅을 함께 해볼까해요~
무말랭이는 항상 도전해야지 하다가
처음으로 백종원 무말랭이 무침을 도전해봤어요!
역시 백종원씨는 요리업계 최고일만해요 엄지척!
그럼 무말랭이 만드는 방법 렛츠고!

기본적으로 필요한 말린 무말랭이!
쿠팡에서 무말랭이, 곤드레, 고사리를 주문했는데
함께 온 무말랭이에요~
깨끗하게 보여서 뭔가 맛있게 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200g으로 적당한 양이 도착했어요~

백종원 무말랭이무침 양념 레시피는
고추가루 6수저(저는 8수저를 넣었어요~)
물엿 10수저, 설탕8수저, 다진마늘 3수저, 멸치액젓 4수저,
꽃소금 2수저(저는 그냥 고운소금으로 대체),
간장 2수저, 깨 2수저 이렇게 필요합니다~
좀 더 진한 무말랭이를 원하시면
고추가루를 추가하시면 돼요^^

먼저 물이 여러번 헹군 후에 살짝 불렸다가
아까 고사리처럼 못기다리고 끓는 물에
데치듯이 삶았습니다...하하하하!
고사리, 무말랭이, 곤드레나물까지 하려니
시간을 못 기다리겠더라구요...또르르...

그래서 끓는 물에 데치듯이 삶았어요~
통통해질때 하나 먹어보시면
무말랭이가 너무 말랑거리지 않고
오독 오독 식감이 느껴지시면 삶는 것은 여기서 끝!
더 말랑거리는 무말랭이를 하고싶은신 분들은
더 익혀서 말랑거리는 식감으로 만드시면 돼요^^

오독 오독 꼬들 꼬들 적당한 식감으로 삶아진

무말랭이는 꼭 찬물에 헹궈주신 후
있는 힘껏 짜주셔야해요~
열심히 물기 뺀 무말랭이!
양념넣고 무치다가 물이 많이 안나오면 좋겠네요 하하!

양념은 위에 나와있는대로
고추가루, 물엿, 설탕, 다진마늘, 멸치액젓,
소금, 간장, 깨를 함께 쓱싹 쓱싹 섞어주세요~
그럼 정말 무말랭이 양념 냄새가 솔솔 올라와요
역시 백종원님 레시피는 최고!

이제 꽉 짜진 무말랭이에 색을 입혀줄 차례!
양념을 모조리 투하해주세요~
이제는 마구 마구 섞어줄차례!
색이 연하다 싶으신 분들은 고추가루를 더 추가해주세요!
열심이 위생장갑끼고 잘 버무려지도록
조물 조물 무쳤답니다^^

드디어 완성된 무말랭이 무침!
맛 보았는데 꼬들하니 맛있더라구요~
완전 뿌듯한 무말랭이 무침이 되었어요
항상 보쌈시킬때 보던 무말랭이를 만들어서
엄청 뿌듯한 마음이였네요 하하^^

다 무쳐 놓고 보니 양이 많아서
두 그릇에 나눠담고 또 뿌듯해서 사진찍는
저를 볼 수 있었어요 하하하하하 >ㅁ<
무말랭이무침에 고추잎을 넣기도 하는데
저는 고추잎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무말랭이만 단독으로 만들었어요~
정말 전혀 어렵지 않은 무말랭이 무침!
양념만 만들면 끝이니 꼭 만들어보세요!

즐거운 정월대보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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