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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해서
고사리 나물 볶음을 만들어보았어요~
곤드레나물 볶음과 함께 무말랭이도 만들어보았는데
차차 하나씩 포스팅 해야겠어요^^
정월대보름에 오곡밥과 함께 든든히 먹고
2020년에도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
열심히 정월대보름 나물을 후다닥! 만들었답니다!

재료는 건고사리!
고사리는 건고사리로 하셔도 되고
아니면 조금 익혀져서 나온 고사리도 있더라구요
그 고사리도 하셔도 되고 상관은 없답니다!
건나물로 해보려고
쿠팡에서 주문했던 건고사리!
40g 두개가 함께 왔는데
고사리는 금방 다 먹을거 같아서 두봉 다 만들었어요~

먼저 양념은 밥수저 기준으로
다진마늘 1수저, 참기름, 간장 3~4수저, 소금 약간,
설탕 1수저, 대파 조금, 깨 으깬것!(그냥도 상관없어요~)
들기름으로 볶아야하는데 들기름이 없어서
참기름으로 대체했답니다~

첫번째 할일!
건고사리를 찬물이 몇번 헹군 다음에
볼에 물을 넣고 조금 불려주세요~
저는 불리는 시간이 오래걸리면
성격이 급한지라 잘 못참아서... 하하!
조금 불리다 끓는물에 삶았어요~

끓는물에 넣고 보시면
고사리가 점점 통통해지는 것을 보실 수 있어요~
만져봐서 말랑말랑 해졌다 싶으면 그때
채반에 탈탈 털어주시면 돼요
그렇다고 너무 오래 삶으면
고사리가 죽이 되어버리니
어느정도 말랑말랑하다 싶을때 불을 꺼주세요~

건나물 요리같은 경우는
불리는데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그 외에는 금방 끝나는 요리니 어렵다고 생각마세요^^
이제 잘 삶아진 고사리를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시고
참기름 두르고 간장, 설탕, 소금약간, 깨 으깬것,
대파, 다진마늘을 넣고 열심히 볶아주세요~
볶을때는 뒤집게 보다는 집게나
볶음용 젓가락을 사용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열심히 볶다보면 맛있는 고사리 냄새가 나는데요
중간 중간 맛보며 간을 맞춰주세요^^
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들기름으로 해야
더 맛있었을텐데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그래도 맛있었으면 됐죠 뭐 하하하하!

맛있게 완성된 고사리 나물볶음!
어째 담았는데 파랑 깨가 안보이는건 뭐지..허허;
고사리볶음은 평소에는 자주 먹지 않아서인지
한번 해놓으면 밥 먹을때
더 손이 자주 가게 되는 반찬 중에 하나인거 같아요~

여러분들도 정월대보름
나물 만들기 어렵지 않으니 하나씩 도전해보세요^^
그럼 정월대보름인만큼
건강한 한 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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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김치볶음밥이 생각나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아이도 먹을거라 스팸도 넣어서
맵지 않게 만들었는데 잘 먹더라구요~
스팸 김치볶음밥 만드는 방법 렛츠 고!

 

 

스팸 김치볶음밥에 들어갈 재료는
김치, 스팸 잘게 다진거, 파
양념으로는 후추 조금, 설탕 반수저, 고추가루에요~
김치는 잘게 잘게 썰어주시는데
이때 김치국을 조금 넣어도 되는데
저는 아이와 함께 먹을거라 김치 국물은
더 추가하지 않고 그냥 김치로만 만들었어요~

저희는 파를 미리 손질한 후 냉동해서 먹는데
파가 필요한 요리를 할 때
바로 바로 꺼내서 요리할 수 있는게
제일 좋은 장점인거 같아요~

 

 

재료가 다 준비되면
기름을 살짝 두른 후 스팸과 다진 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열심히 볶아준답니다~
명절 세트로 햄이 엄청 많이 들어와서
두고 두고 잘 먹을거 같아요 하하!
햄과 파를 볶을때 저는 후추 톡톡!
넣어주고 함께 볶았어요~

 

 

어느정도 파랑 햄이 볶아졌다 싶으면
그때 잘게 썰어놓은 김치와 설탕 반수저를 함께 볶아주세요
그럼 점점 김치 볶아지는 냄새와 함께
군침이 도는 일이 발생합니다 하하하!
설탕은 넣으셔도 되고 안넣으셔도 되는데
설탕을 넣은 이유는 김치의 신맛을
덜해주기 때문에 넣는데요
너무 신김치다 싶으면 설탕을 넣어주시는게 좋아요

 

 

김치도 함께 볶다 보면
색이 옅거나 그럴수 있어요
그럼 그때 고추가루도 살짝만 넣어주세요
어른들만 먹을때는 좀 더 매콤하게 만드는데
아이와 함께 먹을거라 살짝만 매콤하게
만들기 위해 고추가루는 약간만~
음.. 좀 더 많이 들어간 느낌적인 느낌이.. 허허!

 

 

재료를 다 볶았으면 이제 밥을 넣어주세요
밥 양을 잘 모를때는 공기밥에 밥을 넣어보면
항상 먹던 밥의 양이 나오니 그렇게 해주시면 돼요
저는 3명이 먹을거라 살짝 많게 볶았어요^^

 

 

열심히 볶다 보면 이렇게 고루고루 섞이는
김치 볶음밥 비주얼을 볼 수 있어요~
볶음밥은 고슬 고슬 흰밥으로 해야 맛있는데
오늘은 그냥 있는 잡곡밥으로 볶음밥을!
그래도 맛있으면 된거죠 >ㅁ<

 

 

후라이를 해서 예쁘게 올려야하는데
오늘은 김치볶음밥만 예쁘게~
예쁘게 밥을 놓는 방법은 역시나
밥공기나 국그릇을 사용해서 담아놓은 후에
접시에 뒤집어놓고 빼면
예쁜 밥 놓기 방법이 된답니다~

 

 

스팸이 들어가는 음식은
맛이 없는게 이상한 요리인 것 같아요 하하!
살짝 매콤하면서 달짝지근한 맛이
정말 맛있는 스팸 김치볶음밥이에요!
저희 아이도 조금 맵지만 맛있다며~
아예 안맵게 하기엔 어쩔수 없는 김치볶음밥인가요.. 하하
가끔 생각나는 김치볶음밥!
스팸을 넣고 더 맛있는 김치볶음밥 해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외출을 자제하는게 좋겠지만
외출시 꼭 마스크 착용! 손씻기 활동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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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예스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오래전에 알던 방법이였는데
오랜만에 마트를 가니 오예스가 보여서
한번 해먹어 볼까? 싶어서 사갖고 와서 만들어봤네요~
근데 정말 너무 쉬운 방법이라
포스팅 하기도 민망한.. 하하!
그럼 오예스 맛있게 먹는법!
알려드릴께요~~

우리의 추억의 과자 오예스!
옛날부터 초코파이와 몽쉘과 함께
우리와 옛날부터 함께해온 오예스!
빵 사이에 들어있는 초코도 너무 맛있어서
종종 생각나는 간식이에요~
상자 표시에 보니 추첨도 하고 있으니 한번 보세요~
저는 워낙에 당첨이 안되서 잘 보지도 않는다는..허허!

오예스를 열어서 한 3개정도?
갯수는 상관없이 드시고 싶은 만큼만 해드시면 돼요
저는 한두개만 해야하는데 너무 3개를 해서
저녁을 안먹어도 될 것 같은 느낌이..흑흑..
오예스 낱개를 꺼내서 준비해주세요~

전자렌지를 사용해서 만들거라
정말 만들기도 너무 쉽고 간단해서 민망 민망!
오예스를 이렇게 예쁘게 펼쳐놓고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인데요!
전자렌지에 한 40초에서 50초정도 돌려주세요~
저는 50초정도 돌렸는데
너무 많이 돌리면 초코가 흘러서 죽이 될수도 있으니
40초 50초가 딱 적당한 것 같아요^^

50초 다 돌려진 오예스!
이제 끝입니다! 너무 쉽죠? 하하하하;;
뭔가 윤기가 더 좌르르르 흐르게 보이시죠?
따뜻한 오예스로 변신했습니다!
이렇게 먹으면 따뜻하기도 하고
겉에 초코도 녹아있지만 안에 초코도 녹아있어서
정말 케익 먹는 느낌이 들어요~

가까이에서 찍어본 초코 머금은 오예스~
입에 들어가자마자 살살 녹아서
그냥 먹을때도 맛있지만 더 초코맛이 맛있게 느껴져요
따뜻한 케익을 먹는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인데 우유랑 함께 드시면
찰떡궁합이니 꼭 우유와 함께 드셔보세요^^

정말 정말 너무 쉬운 오예스 케익 만들기!
다음에는 빼빼로로 케익 만들기를 올릴테니
그것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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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본죽에서 판매하고 있는 배즙을 소개할께요
환절기나 기침, 목감기가 있을때
입맛이 없을때 본죽에서 죽을 종종 구매하는데요
그때 종종 같이 사는 배즙이 있는데
쌀쌀해지는 계절에 먹기 좋은 배즙이랍니다

포장도 깔끔해서 더 좋은데요
딱 봐도 배즙인걸 알 수 있는 배 그림과 함께
물 한 방울 넣지 않은 배즙이라고 써져있어요
배 착즙액이 무려 99프로!
물과 섞지 않아서 맘에 들었답니다!
저는 포장이 잘 되어있는 것도 보게 되는데
군더더기 없는 포장도 마음에 들어요~

천호엔케어에서 나오는 배즙 프리미엄!
상자 옆모습에 보면 영양정보가 나오는디
1팩당 60칼로리에 지방은 0!
어른도 아이들도 다 잘먹는 배즙이에요~
죽을 사온 날이면 죽을 먹고 난 후에
딸과 함께 배즙을 먹으면 딱이더라구요

반대편 옆면에는 섭취량 및 방법이 나와있어요
1일 1~2회 먹고 한 번 먹을때 1팩씩!
차갑게 먹으면 더 맛있다는 배즙!
즙같은 경우는 서늘한 곳이나 차가운 곳에
보관해놓고 먹으면 더 좋은거 같아요~
저희는 서늘한 곳에 놓고 한팩씩 꺼내 먹는답니다!

3개를 먹어서 7개만 남은 배즙...하하하하!
기침에 좋다는 배를 열심히 먹다보니
3개가 빠졌는데 총 10팩이 들어있답니다~
하나걸러 하나씩 뒤집어 있는데
가지런히 놓고 사진 찍어봤어요^^

한 팩을 꺼내서 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팩이 너무 귀엽죠?
마개도 쉽게 열수 있게끔 되어 있고
먹기에도 편하게 되어 있어서 먹고 난 후에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어요~
꼭 아이스크림 슬라임이 생각나는 모양이에요

유통기한은 이렇게 넉넉해서
열개 먹는거야 금방 먹으니 천천히 드셔도 될 것 같아요
저희집에는 배즙 뿐만 아니라
배도라지청도 있는데
가을 겨울이 되면 목건강을 위해서
잘 챙겨먹게 되더라구요^^

배즙 색깔은 딱 베이지색의 색이에요~
배가 생각나는 색인데
맛은 달짝지근하니 아주 맛있어요!
저희 딸도 밥 먹고 난 후에 간식으로도 잘먹고
어른들도 맛있게 잘 먹는 배즙이랍니다~

펼쳐놓은 배즙!
천호엔케어에서도 온라인 구매를 하셔도 되고
본죽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니
한번 둘러보시고 구매하시면 돼요^^
맛있는 배즙으로 목건강 챙기세요!
외출시에는 마스크! 손씻기 꼭 잘하시구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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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언제나 조심해야하는 감기!
저는 비염이 심해서 조금이라도 재채기를 한다
코가 간질간질 간지럽다 싶으면
바로 이비인후과를 가서 약을 처방받는데요
오늘도 어김없이 시작된 비염때문에
임산부라 약을 많이 처방받지는 못하고
코 세척을 많이 해주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약국가서 코 세정기를 이야기하니
이상민이 모델로 있는 코 세척기를 추천해주셨어요
그것은 바로!

노즈 스위퍼라는 코 세정기인데요
이상민이 모델로 있어서 그런지
어디선가 본듯한 기억이 나더라구요
특허 받은 코 세정기!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코가 시원해질 것 같은
느낌의 코 세정기에요

스위퍼 용기 사용방법은
상자 옆면에도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코 세정기 안에 코세정 분말도 함께 들어 있어서
한번 사용해 보고 코세정 분말은
따로 구입하셔도 된답니다^^
코 세정을 실패하지 않게 꼼꼼히 잘 읽어보았어요
소금물로 세척하면 비염에 좋다
그런말도 있어서 어제 해보다가
목으로 넘어가고 난리도 아니였었는데
오늘은 실패하지 않겠어요 하하하하!!

상자를 열어보면 이렇게 휴대용 파우치 안에
코 세정기와 코세정분말, 세척솔, 거치대까지
함께 들어있어서 여행갈때 갖고 다니기도 좋을것 같아요
생각보다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파우치 안을 열어보면
간단한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코세정 용기와 코세정 분말 그리고 거치대가 들어있는데
거치대가 옆에서 보면 꼭 의자같네요 허허!
코세정 용기에 점선까지 물을 넣고
분말을 넣고 잘 섞이게 해준 다음 사용하면 되는데
이때 물은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거나
정수기에 정수로 사용하면 돼요~

거치대는 이렇게 사용하시면 돼요
사용한 후에 세척한 후 뚜껑은 끝에
용기는 뒤집어서 바닥쪽에 놓고
자연으로 말려서 사용하면 끝이랍니다!
전 이 거치대가 참 귀엽더라구요 하하하하!

코세정 분말은 총 10개가 들어있어요
한번 사용할때 분말 하나씩 사용하면 되니
총 열번을 사용할 수 있겠네요~
다 사용한 후에 분말이 필요하면
약국에서 따로 판매하니 그때 구매하셔도 괜찮아요~

물은 저렇게 점선까지 넣고
분말을 넣고 섞어주세요~
뚜껑에 구멍이 뚫려있기 때문에 섞는다고
마구 흔들면 대참사가 일어나기 때문에
저는 뚜껑 긴 막대로 휘휘 저어주었어요

그럼 이렇게 작은 기포들이 생기면서
분말이 섞여지는게 보여요
뭔가 깨끗하게 소독되는 느낌이 드는 비주얼!
물을 반씩 양쪽 코에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코세척을 해주시면 돼요

아까 보여드리지 못했던 코세척솔!
코세척 솔이 파우치안에 들어있으니 잘 보셔야해요~
사용하는건 차마 사진으로 찍기가
많이 부담스러울거 같아서 사용사진은 패쓰...
하하하하하!
사용해봤는데 꼭 입을 아 벌리고 눌러주셔야지
옆에 코로 물이 나오기 때문에
입을 아~ 하고 벌리는게 포인트에요
그리고 고개도 꼭 숙이고 하셔야해요!
그럼 반대편 코로 물이 나오는데
제 자신이 뭔가 웃겨서 웃으면서 코세정을 했네요
껄껄!

그래도 코 세척를 하고 안하고가 차이가 있다고 하니
비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집에 코세정기를 하나 비치해두어도 좋을 것 같아요~
처음 사용해보는 저도 잘했으니
금방 적응해서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요즘 우한폐렴 때문에 걱정이 많고
밖에 돌아다니기도 무서운데요
외출시에는 꼭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손씻기도 잊지말고 잘하셔야해요!
정말 정말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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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날 당일이 다가왔어요~
오늘 아침에 꼭 먹어야하는 떡국!
오늘은 떡국 만드는 방법을 올려볼까해요~
저희 엄마가 하시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떡국 만드는 시간이 좀 더 빨라지는 것 같아요

떡국 만들때 들어가는 재료는
떡국떡, 소고기 국거리용, 계란 3개, 양념되지 않은 김
간을 맞출때는
다진마늘 1수저, 국간장 1수저, 소금 약간, 후추 조금!
그리고 대파 조금!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떡국은 금방 만들어진답니다^^

먼저 떡국떡은 미리 물에 불려주세요~
물에 불려야지 금방 떡국을 완성할 수 있기도 하고
떡이 딱딱해지지 않는 이유도 있어요
저는 떡국떡을 많이 했는데 저만큼의 반만 넣었어요~
보통 떡국양을 정할때는
먹는 밥공기에 담아서 양을 정하는게
자신이 먹는 양과 비슷하다고 해요^^
물에 불리는 시간은 10분정도면 적당한 것 같아요~

이젠 육수차례 인데요
육수는 끓는 물에 소고기를 넣고 계속 푹 끓여줍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멸치 육수를 내서
고기를 따로 볶은 후 끓이는 방법도 있는데
저희 엄마가 하시는 방법은
팔팔 끓는 물에 고기를 넣고 푹 끓이는 방법이랍니다
이때에 다진마늘과 후추를 함께 넣고 끓여주세요

육수가 푹 끓여질 동안에 준비해야 할일!
떡국에 빠질수 없는 지단 만들기!
저는 떡국에 지단을 넣어야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떡국을 만들때 꼭 빠뜨리지 않고
고명을 올려주어요^^

지단을 만들때는 계란의 노른자, 흰자를
따로 분리해서 만들어여해요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게 되면
노른자의 양이 훨씬 적을텐데요
저는 이럴때 흰자와 노른자의 양을 맞추기 위해
흰자를 노른자쪽에 조금 넣고 섞는답니다
노른자쪽에 조금 섞어도 색은 노란색으로
티가 나지 않아서 이렇게 하기도 해요 하하!

흰자와 노른자에 소금 한꼬집을 넣고 풀어준 후
후라이팬에 넓게 펴서 부쳐주세요~
흰자는 노른자보다 익는 시간이 걸리니
투명에서 흰색으로 다 바뀔따 뒤집어주세요
반면에 노른자는 흰자보다 더 흐물거리지 않아서
금방 뒤집어서 익혀주시면 돼요~

이제 지단을 잘게 길게 길게 썰어주어야해요~
넓게 부친 지단을 3등분으로 나눠서
함께 겹친 후에 잘게 채썰어주세요
그럼 사진에서처럼 예쁘게 지단이 완성된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양념되지 않은 파래김으로 살짝 구운 후에
지단처럼 김도 채썰듯이 가위로 잘게 잘라주세요
저는 항상 이렇게 3개의 고명을 준비한답니다~

지단을 만들고 나면 이제 소고기 육수가 만들어져요
이때 떡국떡을 먹을 양만큼 넣고
국간장 1수저와 소금을 넣고 끓여주세요
맛보면서 간을 맞춰주세요~

끓이다보면 떡국떡이 위로 올라오는데
떡이 위로 올라오면 다 익었다는 뜻이에요~
이때 파를 조금 넣어주시고 한번 살짝 끓여주세요
그럼 이제 떡국은 완성입니다!

예쁜 그릇이 떡국을 담고
만들어놓은 계란 지단과 김을 올려주시면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떡국으로 변신!
한번 수저로 떠서 찍어봤어요
나름 티스토리 블로그 열심히 하는 사람이니
하하하하하!
맛있어보이게 수저로 떠서 찍어봤어요
만들어놓은 전과 함께 든든한 아침을 먹었답니다!
있다 점심도 들어갈 자리가 있겠죠? >ㅁ<

오늘 가족들과 친척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구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하루 기분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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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명절을 맞이해서 꼬치전 만들기를 함께해요
명절날에 빠질 수 없는 꼬치전!
명절 전 만들기 중 빠질 수 없는게 꼬치전인데요
꼬치전은 동태전, 동그랑땡과 함께
제일 많이 먹는 전이 아닐까 싶어요^^
그럼 꼬치전 만들기 출발!

꼬치전의 재료는 정말 다양한데요~
제가 준비한 재료는
네모햄, 쪽파, 맛살, 마늘쫑, 느타리버섯이에요
그리고 중요한 부침가루와 계란!
꼬치전은 삼색전으로 만들기도 하고
또는 좋아하는 재료를 넣어서 꼬치전을 만들기도 하는데요
저는 단무지를 넣는 꼬치전 보다는
아삭함이 함께 섞여있는 꼬치전이 맛있어서
마늘쫑과 쪽파를 함께 넣었어요~
모든 재료는 길쭉한 네모모양으로
길이를 맞게 잘라서 준비해둡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꼬치 또는 이쑤시개!
집에 있는 꼬치는 너무 길어서 잘라쓸까 하다가
이쑤시개 길이도 괜찮을거 같아서
이쑤시개로 꼬치를 만들었어요~
근데 이쑤시개 저렇게 예쁘게 찍을일인가... 하하하!

초딩입맛이 있는 어른들이면
햄과 맛살만 번갈아서 넣어도 맛있는 꼬치전!
원래 버섯은 안넣고 하는데 버섯도 넣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느타리 버섯도 함께 꽂았어요~
항상 꼬치전을 할때에는
시작과 끝이 흐물해지는 재료가 아닌
단단한 재료로 시작과 끝을 막아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꼬치가 흐물 흐물..
꼬치가 아닌 그냥 볶음이 될지도 몰라요
하하하하하!

이제는 풀어놓은 계란과 부침가루를 준비해주세요
계란을 풀때 소금도 한꼬집이나 두꼬집정도를
넣어주시고 계란을 풀어주시면 돼요~
만약 간을 안했어도 상관없어요
우리에겐 간장이 있으니까요!

저희 딸과 함께 예쁘게 만들어본 꼬치 완성!
나름대로 길이를 맞게 잘랐는데
조금씩 차이가 나는건 왜 때문인지.. 허허!
그래도 색깔별로 꽂아놓으니
어서 빨리 해서 맛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네요~
사진을 보시면 느끼시겠지만
삐쭉 삐쭉 다양한 꼬치전 작품은 저희 딸램 작품!
명절 전 만들기 중 꼬치전은
아이들과 함께 해도 즐거운 시간이 되는거 같아요~
나름 엄마표 요리 수업으로 좋답니다^^

계란을 입혀서 부치기 전에
부침가루를 먼저 앞뒤로 묻혀주세요~
제가 너무 꽉 눌러져서 넘 많이 묻혀진거 같은데
많이 묻혀졌다 싶으면 살짝 탈탈 털어주세요

그 다음에는 계란을 입히는 과정!
모든 전에는 부침가루와 계란이 필요하니
특히 계란은 넉넉하게 준비해주세요~
부침가루를 묻힌 꼬치를 계란에 퐁당!
묻혀진 계란도 살짝 양을 조절해주세요~

이젠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하나씩 하나씩 정성을 다해 올려주세요~
저희 딸이 만든 꼬치 아주 멋지네요^^
자기가 한건 어디있냐며 보고 뿌듯했답니다~
이제 지글 지글 익어가도록 앞뒤로 뒤집기 반복!

점점 꼬치전의 모습이 완성되가고 있어요~
버섯 때문에도 굵기가 고르지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맛에 꼬치전 먹는거죠 >ㅁ<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앞뒤로 뒤집어가면서 부쳐주세요~

드디어 완성된 명절 꼬치전!
만들면서 중간 중간 먹어봤는데 아주 제 맘에 쏙 들었어요~
이제 애호박전과 동태전, 동그랑땡도 해야해서
부지런히 움직여서 완성했답니다

색이 가장 예쁜 꼬치전!
제가 넣은 재료 말고도 다른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서
개인적인 취향에 맞게 만들어보세요
가족과 함께 둘러 앉아 만들면
더욱 즐거운 전 만들기 시간이 될 것 같아요~

그럼 설연휴 즐겁게 보내시구
다음에는 잡채 만들기로 또 만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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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브런치로도 괜찮고 점심식사로도 괜찮은
햄에그 샌드위치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말 그대로 햄에그 샌드위치는
햄이랑 계란만 있으면 끝!
햄이 들어가서 딱이 많은 간을 할 필요도 없어서
빠른 시간내에 뚝딱 만들기 참 좋아요~

 

 

햄에그 샌드위치에 필요한 재료는
양배추, 햄(다져서 볶은 햄), 삶은계란, 마요네즈,
소금 약간, 후추 약간!

양배추도 자잘하게 잘라주시면 먹기에도 좋아요~
햄은 종류에 따라 다양한데
베이컨을 넣어도 맛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햄을 다져서 쉐킷 쉐킷해서
먹는게 더 맛있어서 일반 햄으로!
저는 마늘햄을 다져서 했어요~
햄종류는 아무거나 상관없이 초이스해서 하셔도 된답니다!

 

 

요즘 토스트에 이어서 식빵요리를
많이 포스팅을 하게 되는 이유는......
식빵이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아서
식빵 요리를 많이 포스팅하게 되었다는 후문이..
하하하하하하하!
어서 빨리 식빵을 처리해봅시다!
식빵은 세모로 잘라서 똑같이
생긴 모양끼리 합치면 끝!!

 

 

삶은달걀이 준비되셨으면
계란 노른자, 흰자를 마구마구 부셔주세요!
자잘하게 부실수록 빵에 더 잘 발리니
열심히 부셔 부셔를 해주세요~
저는 가위로 자르다가 손이 아파서
위생장갑을 끼고 으깨다시피 부셨어요 껄껄!

 

 

삶은 달걀을 거의 으깼다싶으면
다져서 볶은 햄과 잘게 자른 양배추와
마요네즈 충분히, 후추 한꼬집, 소금 한꼬집을 넣어서
몽땅 함께 마구 섞어주세요!
열심히 쉐킷 쉐킷 타임!
저는 중간에 마요네즈가 모자라서 좀 더 넣었어요~
삶은 달걀과 햄, 양배추가
마요네즈와 함께 섞여서 붙어질 정도의
양을 넣어주시면 돼요^^

 

 

다 섞여진 샌드위치 속!
살짝 떠서 맛을 봤는데 완전 맛있었어요!!
정말 햄에그 샌드위치는 맛보장이에요~
맛이 없을수가 없는 조합!

 

 

이제 예쁜 세모 모양 식빵에
샌드위치 속을 예쁘게 많이~~~ 올려줍니다!
속이 많이 올라갈수록 더 맛있는 샌드위치가 완성된답니다!
봤을때 비주얼로는 맛있을까 싶은
비주얼이지만 맛은 정말 최고였어요!!

 

 

 샌드위치 속을 다 넣었으면 이젠
식빵으로 덮어줄 차례!!
빵집에서 파는 식빵이 아니여서
빵이 뭔가 고르지 않은 느낌인데....하하하하!
그래도 맛있으면 장땡!
가족들도 모두 맛있다며 맛있게 먹으며
식빵을 해결했네요^^

집에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식빵이 있다면 이렇게 토스트라던지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해드시면 식빵이
금방 줄어드는 효과를 경험 하실수가 있어요~

그럼 오늘 하루도 힘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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