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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 찌개 소스로 유명한
다담에서 나온 비빔 양념 소스로
우렁 강된장을 만들어보기로 해요
들어가는 재료만 있으면 금방 완성이 되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재료는 집에 있는 야채들만 있으면 되는데
저는 양배추, 감자, 양파, 애호박, 두부
이렇게만 준비해줬어요
뚝배기에 끓일 예정이니
양은 저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다담 강된장 뒤를 보면
먼저 준비한 재료와 물을 넣고 끓여주고
그 다음에 다담 양념을 넣고 다시 끓여준 후
마지막에 두부를 넣고 졸이듯이 끓여주면 끝이에요

모든 앙념은 잘게 깍뚝썰기로 잘라주었어요
감자, 양파, 양배추, 애호박
이렇세 4개의 재료를 넣어주고
물을 자박하게 부어줍니다

이렇게 물이 끓어 오르면 다담 양념을 넣고
한번 더 끓여줍니다
저는 끓이다보니 물이 많은 듯 해서 조금 빼주었어요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저렇게 끓어오를때 네모썰기로
두부도 준비해주세요
강된장을 만들다보니 생각이 드는게
두부를 으깨서 넣어도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는 두부를 으깨서 만들어보기도 해야겠어요

팔팔 끓어오를때 두부를 넣어주세요
두부를 넣고 다시 한번 졸이듯이 끓여주세요~

계속해서 끓이다보면 양념이 베고
흐르는 형태가 아닌 걸쭉한 형태가 될거에요
더 졸이듯이 눌러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끓여주세요

더 졸여도 되지만
저는 밥에도 쓱쓱 비벼 먹기도 하고
찐 양배추에 싸먹기도 할거라서 이정도만 졸였어요
또 요리를 하면서 생각이 든건
버섯도 넣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이렇게 해서 완성된  다담 우렁강된장 비빔양념
요리를 잘 못해도 이런 소스를 이용해서
재료만 준비를 해주면 금방 완성하니
맛있게 만들어서 한끼 식사를 만들어보세요
그럼 오늘도 맛있는 한 끼 하세요!
오늘 수능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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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둘째를 임신중인데 첫째와 다르게
입맛 당기는게 생각보다 없더라구요~
그러다 집에 양배추가 있어서 생각난게
강된장을 만들어서 먹으면 맛있겠다 생각들더라구요
양배추찜과 함께 먹을
강된장을 만들어보았어요~
음.. 근데 입맛이 없는게 맞나요? 하하하하하하!

 

 재료는 미리 다져놓은 사진으로 보여드릴께요~
애호박, 양파, 고추(종류 상관없음), 감자, 국거리용 소고기
국거리용 소고기는 남은게 있길래
남은 고기를 다져서 함께 만들어보았어요~

원래는 새송이 버섯도 넣고 우렁도 넣어
맛있게 해야하는데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자 싶어서
있는 야채와 고기로 만들어 보았어요~

 

양념 재료로는
다진마늘 1스푼, 고추장 1스푼, 된장 3스푼, 물 반컵

고추장과 된장의 비례는 된장보다 고추장 양이
항상 적어야해요
음.. 우리는 강고추장을 만드는게 아니라
강된장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된장을 고추장보다 많이 넣어야합니다 허허!
양은 조금씩 달라져도 상관없어요

 

 

 

 

 볶는 요리에는 항상
야채를 먼저 고기를 먼저 볶아주어야해요
참기름을 두르고 모든 야채를 넣어서
고기의 색이 달라지도록 볶아주세요~

 

 저는 다진마늘을 이때 넣었다는.. 하하하!
된장이랑 고추장을 넣을때 넣어도 되고
볶을때 넣어도 되고
어차피 다 섞어질거라서 괜찮다는 저의 생각이..껄껄

 

 거의 볶아졌다 싶으면
물 반컵과 함께 된장, 고추장을 넣어서 섞어주세요~
여기서부터는 물이 점점 졸여지는걸
기다려주는 시간만 남았답니다~
양념을 넣으면 쌈장 냄새가 풍기기 시작해요
양배추 쌈에 먹을 생각을 하니 군침 도네요~

 

 점점 졸여지는 강된장!
양념이 질퍽 질퍽 해질때까지 졸여졌으면
이제는 불을 끄고 조금 식혀주면 끝이랍니다~
강된장 만드는 방법이 어려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자주 해먹을거 같아요^^

 

 한 김 식혀진 강된장!
강된장 비주얼이 아주 맛있을거 같죠?!
양배추 쌈과 함께 너무나 맛있게 먹었던
어제 점심이였어요^^

야채를 잘게 써는게 조금 힘들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렇게 썰어놓기만 하면
강된장 만들기는 반은 만든것이니
보시는 분들도 강된장 생각나시면
꼭 해드셔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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