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는거 같아요~
오늘은 딸램 방학이라 저녁 반찬을 어떤걸 해줄까
생각하다 냉장고에 있는 시금치가 보이길래
시금치 프리타타를 만들어야지 생각했어요😆

시금치 프리타타는 이탈리아 오믈렛이라고도 하는데요
만들기도 쉬워서 금방 만들수 있는
든든한 한끼이자 반찬이기도 해요~

완성된 비주얼부터 사진을 짠!
뭔가 엄청 건강할것만 같은 시금치 프리타타!
흔히 먹는 계란찜과 비슷하죠?
어느 나라나 비슷한 음식들은 많이 있는것 같아요~

재료
깨끗히 씻은 시금치
계란 3개
당근 약간
양파 약간
우유 반컵
다진마늘 티스푼
소금 티스푼으로 반스푼
후추 약간

원래 방울토마토도 넣어야하는데 없어서
그냥 있는 재료로 만들었어요😄

계란을 먼저 풀어주고 그 후에 우유를 넣어서
다시 함께 풀어준 후
다진마늘과 소금을 넣고 또 한번 풀어주세요~
한곳에 몰려있으면 안되니
잘 섞이도록 풀어주세요~
계란찜을 할 때에도 우유를 넣어주면
부드러운 식감의 계란찜을 맛보실수 있답니다!

이젠 귀엽게 썰어놓은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아줄꺼에요~
시금치를 함께 넣어서 볶으면
시금치가 먼저 숨이 죽기 때문에
단단한 양파와 당근을 먼저 볶아주세요~

 



양파와 당근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시금치를 함께 섞어서 볶아준답니다~
야채 볶는 냄새는 언제나 좋은것 같아요👍

시금치가 이정도로 숨이 죽으면 다 볶아진거랍니다~
너무 많이 볶으면 시금치의 식감을 느낄수 없이
부드럽게 넘어갈꺼에요... 하하하하!

저는 작은 냄비를 사용했어요~
이 냄비에 풀어놓은 계란을 먼저 넣고
볶아진 양파와 당근, 시금치를 함께 넣어주세요~
그런 후에 냄비 뚜껑을 닫고
약불로 계란이 익을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아주 약불로 익혀주셔야지 탄맛이 나지 않는
시금치 프리타타를 맛볼 수 있어요~

완성된 시금치 프리타타!
익었는지 확인할 때에는 젓가락이나 포크를 사용해서
단단하게 젓가락이 들어간다 싶으면
다 익은거니 이때 불을 꺼주시고
저는 예쁘게 먹기 위해서 접시에 옮겨주었어요~
방울토마토까지 있었음 더 좋을뻔했는데
그게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당근이 들어가서
예쁜 색감의 시금치 프리타타가 완성되었어요😊

우유를 넣어서 더 부드러운 맛!
한번 먹어봤는데 야채의 맛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이 느껴졌어요~
저희 딸램도 잘 먹을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안먹으면 안될텐데.. 하하하하하!

다음에는 시금치를 넣어서 만드는
간단한 피자 만들기도 포스팅 해야겠어요~

그럼 8월에도 즐거운 하루,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