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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추겉절이 만드는 방법을 알아보아요
저는 워낙에 익은김치보다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서 겉절이를 만들면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는 김치가 돼요~

정말 정말 간단한 겉절이 만들기 시작!

배추겉절이 만들기 재료
알배기배추 반통
고춧가루 한스푼
설탕 한스푼
소금 한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멸치액젓 한스푼

쓰다보니 다 한스푼이네요 하하
제 나름대로 만드는 간단한 배추겉절이랍니다
원래 고춧가루를 더 넣는데
저희 딸이 먹을거라 고춧가루를 약간만 넣었어요~
소금은 굵은소금을 사용하시면 되구요
설탕은 집에 갈색설탕밖에 없어서 이걸로~

이건 갑자기 생각난건데요
여름때나 겨울때
매실액, 레몬차 만들기 위해서 설탕을 쓰잖아요
그땐 갈색설탕 대신  하얀 설탕을 넣어주세요
그래야지 색이 예쁘게 나오지
갈색설탕으로 하면 아주 짙은 액을
보실수가 있게됩니다...허허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요즘은 알배기 배추를 많이 팔아서
구입하기도 편한거 같아요
반 잘라진 알배치 배추는
안에 심을 도려내주어야하는데
저렇게 자른후 안쪽 배추 심을 잘라주세요~

 



그런 다음에 먹기 편한 크기로 이렇게 잘라줍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알배기 배추에요~
알배기 배추는 그냥 쌈장에 찍어먹어도
너무 너무 맛있죠?^^

알배기 배추를 알맞게 잘랐으면
소금을 넣고 한번 절여주는건데
저는 포기 김치를 담는게 아니라서
그냥 소금도 넣고 남은 재료들을 다 넣어줍니다 :)

이렇게 다진마늘, 고춧가루, 소금, 설탕, 멸치액젓을
함께 다~ 넣어줍니다!
색을 더 예쁘게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해서는
파를 추가해서 넣어주셔도 돼요~

하지만 저는 딸이 먹는 김치를 만들기 때문에
그냥 파는 패쓰했어요~

다 섞은 후 열심히 조물 조물 하고 난 다음에는
이렇게 색이 옅은 배추겉절이가 완성됩니다!
보기에도 그렇게 맵거나 하지 않죠?
많이 짜지도 많이 맵지도 않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 김치가 완성되었어요~
딸램 밥 먹을때 함께 주니 맛있게 잘 먹더라구요~
먹는 모습만 봐도 뿌듯한 엄마..😄

어린이 김치나 맵지 않은 김치
겉절이 만드는 방법 찾으신다면
이렇게 간단한 방법도 있으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다음에도 요리 포스팅은 계속 됩니다 샤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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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녁 메뉴를 뭐를 할까 생각하다
집에 있는 야채들과 햄이 보이길래
햄야채볶음밥을 만들어보았어요😊
비엔나 소세지를 슬라이스 해서 볶아도 맛있는데
오늘은 그냥 일반 네모 햄으로 만들어보아요

 



완성 비주얼 먼저 짠!
색깔이 너무 예쁘네요^^

햄야채볶음밥 재료

양파
당근
네모 햄
가장 중요한 밥
다진마늘 조금
맛소금 약간
후추

이렇게 필요하답니다😄

먼저 양파와 당근 햄을
작은 깍둑썰기로 다져주세요
저는 아이도 먹일거라 작게 다져주었어요
약간의 식감이 있는게 좋으신 분들은
야채들을 크게 썰어주시면 돼요~



야채가 다 준비 됐으면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모두 합해서 야채를 볶아주세요
알록 달록 색이 예쁜 볶음밥이 되겠네요!

이렇게 조금 볶아주다가
다진마늘과 후추를 살짝 뿌려줍니다
너무 많이 넣으면 맛이 없으니
적당히 넣어주세요~
다진마늘은 티스푼으로 반정도만 넣었어요👍

볶음밥인데 밥이 안들어가면 이상하겠죠? 하하
이제 먹을만큼의 밥을 함께 볶아주세요
이쪽 저쪽 섞으면서 밥과 볶음 야채들이
골고루 섞어지게 볶아주시면 돼요~~

이렇게 골고루 잘 섞어진 볶음밥
저는 조금 싱거운거 같아서
맛소금 약간을 넣어서 볶았어요
햄이 들어가있어서 그냥 먹어도 간은 맛으니
그냥 먹어도 맛있겠어요 😊

완성된 햄야채볶음밥!
사진 찍겠다고 예쁘게 놔보았어요~
알록 달록 예쁜 햄야채볶음밥이 되었네요
먹어봤는데 전 정말 맛없는거 아니면
다 맛있는듯 해요 하하하😅



가까이에서도 찰칵!
볶음밥에 들어가는 밥은 좀 고슬고슬해야 맛있어요
질은밥은 아무래도 찐득한 느낌이 들어서
볶음밥에는 어울리지 않겠죠?

밥은 먹어야겠고 딱히 생각나는 메뉴가 없다면
간단하게 햄야채볶음밥을 만들어서
한끼 때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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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체공휴일이죠?
집에서 있으면서 아이 점심 반찬을 어떤걸 해줄까
생각 생각하다 애호박이 눈에 띄길래
애호박부침을 만들어보았어요😊

간단한 반찬이라 손쉽게 만들수 있답니다!

완성된 애호박부침❤

재료:
계란 2개
슬라이스로 자른 애호박
맛소금 한꼬집

재료야 너무 간단해서
올리기도 민망하지만 그래도 올려봅니다😆

먼저 계란을 풀기전에 맛소금을 한꼬집 넣어주고
풀어서 부드럽게 만들어주세요!
계란이 많이 있지 않고
몇 개만 풀 경우에는 이렇게 포크로
풀어주시면 훨씬 잘 풀려요
수저로 풀기도 하고 했는데
포크가 제일 간단하고 좋은거 같아요👍

 



그런 다음에 잘라놓은 애호박을
풀어놓은 달걀에 퐁당!
부침을 할꺼니
하나씩 퍼서 옮길때는 수저를 사용해
후라이팬에 옮기면
떨어트리지 않고 잘 옮길수 있답니다!

수저로 애호박을 하나씩 옮길때
계란의 양을 잘 맞춰서 부쳐야지 아니면
애호박전이 될수도 있어요 😆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이렇게 하나씩 예쁘게 올려놓고
노릇 노릇해질때까지 기다려줍니다~

노릇 노릇 모양은 안 예쁘게 됐지만
고소하니 맛있는 애호박부침이 완성되고 있어요
치이익~ 부침소리는 언제나 들어도
맛있어보이는 소리네요^^

완성한 애호박부침!
노릇 노릇 아주 맛있어보이죠?😍
고소하니 맛있는 애호박부침
간단하게 반찬으로도 전으로도 안성맞춤인
애호박부침 해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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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
근대나물무침 만들기

장을 보러 갔다가 근대가 보이길래
근대된장국을 할까 하다가
근대나물무침을 만들어보았어요~

재료:
근대
맛소금
참기름


먼저 이렇게 근대 끝은 잘라주시고
깨끗하게 씻어서 채반에 받쳐줍니다!
그렇게 많은 양을 만들게 아니라서
반단만 한거 같아요

 



깨끗하게 씻은 근대는
이렇게 물이 끓기 시작하면 데쳐주세요
저는 먼저 가위로 잘라서 데쳐주었어요
초록초록하니 색깔이 너무 예쁜 근대네요😊

보글보글~
데치는 시간은 저는 딱 정해두진 않고
색이 좀 연해지면 그때 불을 끈답니다
근대는 다른 나물보다 좀 더 빳빳해서
시금치나물 데치는 것보다는
좀 더 데쳐주시면 돼요😁

이렇게 집게로 들어서
색이 연해졌거나 근대 대가 맑게 보이면
꺼주시면 된답니다

근대의 효능으로는
소화기능을 원활하게 해주고 피부 미용에도 좋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성장기 어린이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

다 데쳐졌으면
이렇게 물기가 떨어지지 않게 꼭 짜주시고
참기름, 맛소금(꽃소금), 깨를 넣어주세요
다진마늘도 조금 넣어주면 더 맛있어요~
이제 조물 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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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딸이 소풍가는 날!
아침 일찍 일어나서 어린이 간식 도시락을
준비해보아요😊
꼬마유부초밥이라 재료가 많이
들어가지 않아 더 간단해요!

먼저 재료로는

이렇게 유부초밥박사
다진 햄, 다진 당근이 필요해요

먼저

살짝 기름을 두른 후
다진 햄과 다진 당근을  고르게 볶아주세요😁

따끈한 밥에 볶은 햄, 당근을 넣고
유부초밥에 함께 동봉 되어있던
조미볶음과 소스를 투하!

 



조물 조물 예쁘게 섞어주세요!
예쁘게 찍느라 동그랗게 만들어보았어요~
오늘 날이 흐린데다 아침 일찍이라
뭔가 불빛도 흐린 느낌이네요 😭

유부는 물기를 적당히 빼주시고
준비해주세요
너무 물기가 많으면 보기에도 별로 안예쁘고
맛도 엄청 진할거에요~

저는 어린이유부초밥이라
평소 하던 초밥 마는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작게 만들어보았어요

삼각 유부를 찢어지지 않게 벌려서
안에 속을 넣어주는데
여기서 포인트!
속을 많이 넣지 말고 평소에 넣는
반 정도 양을 넣어서~

이렇게 양 쪽 끝을 위 아래로 덮어줍니다!
이렇게 되면 평소 만들던
유부초밥의 크기보다 훨씬
귀요미 유부초밥이 만들어진답니다😃

이렇게 예쁜 핑크빛 도시락에
가지런히 놓아두고
과일은 덤으로 준비!
저기 꼬치에 청포도는
반으로 잘라 하트 만들어서
꽂아주시면 예쁜 청포도 하트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티스토리 처음 포스팅은
딸램 도시락 싸기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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