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다식한 블로그

몬띠마르 펜션!
파랑색이 시원하니 여름에 어울리는것 같아요~
애견펜션이 생각보다 많이 없어서
괜찮을까 걱정도 했는데 너무 괜찮더라구요~

몬띠마르 펜션 표지판!
주차장, 카페, 포토존이 있고
수영장 옆에 바베큐장이 있어요~
가든과 반려견 놀이터까지
반려견 데리고 가시면 딱 좋은 펜션이에요~
주변에 꽃 보는 재미도 있었던 몬띠마르 펜션!

여기는 입구!
새 건물은 아닌것 같은데 깔끔하게 되어 있어서
괜찮았어요👍
3층까지 되어 있구 한 층 마다
3개의 방으로 되어있는것 같더라구요~

여기는 가든~
자갈밭에 여러 가지 꽃들도 많아서
아기 데리고 가서도 즐겁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저기 보이시는 다리 안쪽이 수영장
그 옆이 바베큐장이에요^^

초록색을 많이 볼 일이 없는데
강원도 오니 신나게 풍경을 감상했네요 하하!
저희 딸은 꽃을 엄청 좋아하는데
아주 신나게 구경하고 돌아다녔어요😊
옆에는 포토존이 있는데 저녁에 불빛이 켜져서
더 예쁘게 구경하실 수 있어요~

여기는 반려견 놀이터!
저희 강아지를 데리고 올라가봤는데
하네스를 하고는 잘 올라가는데
그냥은 오로지 아빠만 따라다니는....허허!
너무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입구 들어와서 깨알같이 예쁜 문구!
좋은일이 생길거에요~
정말 좋은일이 생기길 바래요 우리 모두 😆

저희 방은 마루 방이였어요~
몬띠마르 펜션은 방안에 월풀 스파가 있는데
방안에 있어서 더 신기했어요~
보통은 따로 스파가 되어 있던데
몬띠마르 펜션은 방 안에 스파가 되어 있더라구요~
저희 딸이 더 신나서 물놀이를 했다는..😅

내부 사진을 나올때 찍어서 😆
방 하나에 안에 침대 그 옆에 스파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바베큐 사진을 못찍었는데
바베큐 먹을때 애견 펜션이라서 다들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서 먹는데 서로 보면 짖고
그래도 다들 반려견 키우는 분들이라
이해해주시는게 참 좋았네요^^
짖어도 걱정없이 먹었는데 저희 딸, 강아지
신경쓰느라 고기를 코로 먹는지 입으로 먹는지 하하하하!
바베큐는 그릴만 대여가 되고
고기는 따로 사오셔서 구워 드시면 된답니다~

여기는 펜션 근처 정암 해수욕장!
꼭 차 끌고 나가셔야해요
펜션 바로 앞에는 논길밖에 없어서
마트랑 주변 볼거리는 차로 이동하시면 된답니다~
펜션 저녁에는 개구리 울음소리가
엄청 많이 들리더라구요~
뭔가 자연속에서 푹 잠을 잘 자고 온 느낌이였어요😊
정신없었지만 즐겁게 1박 2일 보내고 왔네요~

강원도쪽 애견 동반 펜션 찾으신다면
몬띠마르 애견펜션도 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