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갈만한 곳: 문래동 창작촌 나들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갈만한 곳중에서 영등포구!
영등포에서 갈만한 문래동 창작촌을 소개해드릴께요~
문래 창작촌은 철제상가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드문 드문 보이는 철제상가 사이 사이
골목 사이 사이에 돌아보면 개조한 가게나
카페, 음식점들을 볼 수 있어요~
약간 익선동 한옥거리 같은 느낌이 있어요😊

여기는 저번에 포스팅에도 나왔던 웨이브스!
하와이안 와인바 느낌의 가게에요
여러가지 맥주도 맛볼수 있고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고를때 시간이 좀 걸렸던😆
개조한 느낌이 참 예쁘네요~

여기는 스테이크 샌드위치 필라프!
아직 오픈 시간이 아니여서 문이 닫혀있지만
사진만 봐도 맛있을것 같아요~
가게들이 쭉 붙어있지 않고 중간 중간에 있으니
골목을 잘 찾아보셔야 해요~

스테이크 샌드위치 필라프 가게를 보면서
찍어본 골목!
이런식으로 가게 옆옆에 가게로 되어있어요
골목을 돌아다니는 재미도 있어요😊

돌아다니다보면 이렇게 벽그림이 짠!
허름한 공간의 벽화가 아기자기 해요~
옛스러운 느낌도 좀 나는 그런 기분을 느꼈어요~

여기는 문래 창작촌에서 유명한
하푸난이라는 필리핀 레스토랑이에요~
우리가 갔을땐 아직 오픈시간이 아니여서
겉에 가게만 구경하고 왔다는..😅
작품들이 하나 하나 독특하고 예뻐요!

 

여기는 사이드3!
스파게티, 파스타 전문점이에요~
여기를 갈까도 했었는데 좀 더 밝은 분위기의
가게를 가보고 싶어서 바깥에 구경만 하고 다른곳으로!
다음에 한번 와봐야겠어요👍

열심히 골목 골목을 미로찾기처럼 돌고 있는데
깜냥이가 다가와서 쓰다듬어 달라며
다가오더라구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서 몰랐는데
고양이들이 다가와서 문지르면 쓰다듬어 달라는 표현이래요
친구와 함께 살포시 만져보고
사진을 찍을줄 아는 깜냥이!
너무 귀엽게 나왔어요 💕

여기는 카페에요~
워리어 커피! 카페도 괜찮았어요~
다만 자리가 없어서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밖에서 이런곳도 있구나 하며 살펴보았던 하하😆

이렇게 벽화들이 또 짠!
벽화보다는 낙서 느낌도 좀 나고 하하하하!
철제상가 사이에 이런 곳이 있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여기는 그릴러즈!
바베큐 술집인데요~
여기는 술을 작정하고 먹으러 갈때 먹어여할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여기도 다음에 한번 고고씽!

쉼표 말랑이라는 가게는 밥집이에요
백반, 가정식 집밥 느낌의 밥집이랍니다~
여기도 가고 싶더라구요😆
개조한 가게의 인테리어가 맘에 들었던 곳이에요
점심시간이다 보니 웨이팅이 조금 있었어요
여기도 다음에 꼭 먹어보리라!

여기는 양키스 버거!
수제버거와 피자를 파는 곳이에요~
정말 철제상가 안에 있을 비주얼이 아닌 곳들!
생각보다 먹거리도 많고 고르는 재미도 있었어요
나중에 한번 투어해야겠어요~

이렇게 문래 창작촌에는 많은 가게들이 즐비해 있으니
커플들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개조한 가게의 인테리어가 
참 맘에 드는 곳이였어요👍

가까운 곳에 문화거리 찾으시면
문래 창작촌 나들이 추천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