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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쉬운 반찬 만들기 중 하나인
오이지 무침을 해보았어요!
가끔 아삭하고 오독오독한 느낌의 반찬이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열심히 마스크 무장하고 집앞에서
백다다기 통오이를 사왔어요

재료는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백다다기 통오이!
요즘은 반찬을 만들려해도
손질되서 나오는 재료들이 많아서
집에서 만들어먹기가 무척 쉬워진거 같아요^^
절여진 오이만 사도
오이지 무침 만드는 방법은 반은 끝난거랍니다 하하!

우선 해야할일은
오이를 슬라이스처럼 얇게 얇게 썰어주세요
얇게 썰어줄수록 더 식감이 좋아요
저는 조금 두꺼워진 느낌이 있지만
얇게 얇게 착착착 썰어주세요
통오이는 3개 들어있는데
반찬 한 번 만드는데 3개면 충분하답니다!

열심히 썰어준 오이를 물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꽉 짜서 볼에 담아주세요
꽉 짜면 짤수록 좋은데
저의 힘은 여기까지 였나 봅니다...
열심히 짰는데도 저정도.... 하하하!

이제 양념 재료를 넣어주는데요
고추가루 2수저,
설탕 2수저,
다진마늘 1티스푼,
통깨 약간,
참기름 넉넉히 두르기
이렇게만 준비해주시면 양념 재료는 이제 끝입니다!
이제부터는 양념을 조물 조물 섞어주세요~

금방 완성된 오이지 무침!
오이지무침은 이미 간이 절여져있기 때문에
약간의 양념만 추가하면 금방 완성할 수 있어서
간단한 반찬 만들기로는 딱인것 같아요~

참기름까지 두르니
단짠 단짠의 고소한 오이지 무침이 완성됐어요!
따끈한 흰밥에 올려먹으면
다른 못지 않은 밥도둑이 된답니다~
10분이면 정말 뚝딱 만드는 오이지 무침이니
마트가서 절여진 통오이 발견하시면
꼭 한번 만들어보세요^^

코로나 조심하시고 잘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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