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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름 과일 중 수박!
수박을 보관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누구다 아는 방법이지만 사진으로 자세히~
수박은 잘라서 랩을 씌우거나
비닐을 씌워서 보관하면 세균이 생길
가능성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그렇게 보관해야 한다면
비닐이나 랩을 씌워놓은 부분 1센치 정도의 두께로
자른 다음에 먹어야 한다고 해요😊
저번 이마트에서 샀던 수박 보관통과 함께 보여드릴께요~

예쁘게 다른 후 담아놓은 사진이에요~
초록 빨강 너무 예쁘죠?😆

이마트에서도 팔고 모던하우스에서도 팔았던 것 같은
야채 보관통인데 딱 보면 수박이 생각나요
수박 보관통이 더 맞겠어요~
그때 이마트에서도 수박을 진열해놓은 옆에
이렇게 수박 보관통이 있더라구요~

옆은 수박을 충분히 보관할 수 있게
둥글게 수박 모양으로 되어있어요
수박을 겨냥한 듯 초록색과 빨간색 통이 있었는데
저는 초록이가 맘에 들어서 이걸로 초이스!

안에는 물기가 빠질 수 있게
채반이 함께 들어있어요
저는 하지만 저는 이 채반을 사용하지 않고
빼고 통에다 잘라서 담을 생각이에요~

이렇게 락앤락에서 만든 보관통
꼭 수박뿐만이 아니라 다른 야채들을 보관할때도
실용성이 좋을것 같아요👍

이제 수박을 잘라봅시다!
당도 선별 수박이라 자르기 전부터 기대가..
하하하하하하하!
사진에서는 작아보이지만 커요...😅

 



이제 이 수박을 이렇게 반으로 잘라줍니다!
아주 맛있게 잘 익었죠?
칼 길이가 모자라서 자르다 그냥 쪼개진...허허!
그래도 예쁘게 안잘렸다고 실망하지 말고
깍두기처럼 잘라보아요~

먼저 반을 자르고 또 반을!
4분의 1로 자르고 이렇게 잘라주세요~
도마가 작아서 자르고나니 난리 난리😭
여기까지 보통 우리가 수박을 잘라서 먹는 방법과 똑같아요
이제부터 슬라이스처럼 자른 수박의 껍질을
예쁘게 도려내주어야해요

슬라이스처럼 자른 수박 껍질을 앞 뒤로 살펴보면
더 두꺼운 면이 있을꺼에요
그 두꺼운 면으로 눕혀놓고
칼을 살짝 비스듬히 잡고 연두색 경계선을 따라
살살 잘라주세요~
그러면 저렇게 깔끔하게 수박 안이 많이 붙어있지 않고
예쁘게 잘릴거에요~
그런후에 깍두기 썰듯이 썰면 된답니다😊

저런 방법으로 열심히 열심히
깍둑썰기를 해서 담아놓았어요
한통을 다 해버림.. 하지만 우리 가족은 과일을 잘먹기에..
아예 한통을 다 깍두썰기로 잘라버렸답니다 하하😄
채반을 놓고 보관했으면 채반 밑으로 물이 떨어지거나
그럴텐데 수박은 물도 맛있으니
그냥 저는 채반을 빼버리고 수박을 가득 넣었어요~
이렇게 보관해놓으면 먹을때
매번 자를 필요없이 바로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렇게 해놓으면 나중에 사이다와 우유 넣어서
화채도 금방 만들어 먹겠어요~

예쁘게 썰고 담은 수박은 뚜껑을 닫아놓고
냉장고로 직행!
수박 보관통도 아주 편리하고 많이 들어가서 참 좋네요
수박 보관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면
이렇게 보관해놓고 드시면 더 편하게 드실수 있어요~
수박 보관통이 없으면
다른 큰통도 상관없으니 다른 통에 보관하시면 돼요^^

그럼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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