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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
라면 맛있게 끓이는 법을 올려봐요^^
라면은 정말 언제 먹어도 맛있고
분식과 조합도 최고인데요!
면을 꼬들 꼬들하게 김밥집 느낌의 라면을 끓여볼꺼에요
꼬들 꼬들 라면 끓이기 시작!

저는 안성탕면을 골랐어요~
원래는 신라면으로 해야 맛있는데
신라면 다음으로 안성탕면도 최애 라면이기에
오늘은 안성탕면으로 초이스!
그리고 계란 하나가 필요해요

보통 라면 물은 550ml로 끓이는데요
저는 계란을 넣어줄거라 600ml 물로 물양을 맞췄어요
이제 물이 팔팔 끓때까지 기다려주세요~
물양이 작다고 느껴지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스프를 넣고
계란을 넣어주셔야 하는데요
스프를 넣을때 조심히 넣어주세요~
물이 끓때 스프를 넣으면 확 올라올 수 있으니
처음에 살짝 넣다가 다 넣어주시면 돼요
계란은 톡 터트려서 한번만 휙 저어주었어요~
계란을 터트리고 너무 저어주면
계란이 다 뿔뿔이 헤쳐지기 때문에 한번만
저어준다는 느낌으로 저어주시면 돼요

계란을 넣고 나면 물이 끓는게 조금 줄어드는데
다시 끓어오르면 그때 면을 넣어주세요~
면은 한번 넣고 왠만하면 많이 젓지 말아주세요

면을 넣고 물이 끓어지면
덜익은 상태의 면발을 볼 수 있는데요
이때 재빠르게 해야할일이 있어요

면을 넣고 30초이내로 끓이다
접시나 볼에 면을 따로 빼주세요~
꼬들 꼬들한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빨리 빼셔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남은 국물은 살짝만 더 끓이고 불을 꺼주시면
이제 꼬들 꼬들한 라면은 완성이에요^^
국물에 다른 재료를 첨가해서 끓여도 되는데
바쁘고 간단히 후다닥 먹고 싶을땐
이렇게 라면하나, 계란 1개만 준비해서
라면 본연의 맛으로만 만드시면 돼요~

이제 예쁜 그릇에 면발을 먼저 넣고
그 다음에 국물을 싹 부어주면 맛있는 라면이 완성!
김밥집이나 분식집에서 먹는 라면 정말 맛있잖아요~
그 맛과 비슷하게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완성된 라면 사진!
꼬들 꼬들한 면발도 살리고 국물도 좀 더 끓여서
깊은 국물 맛도 나고
김밥이 생각나는 라면맛이에요^^
여기에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단무지랑 김치까지 있으면 완벽한...하하하하!

사진 찍으면서 만드느라 면발이
살짝 불은 느낌인데 만드는 과정대로 만드시면
꼬들 꼬들하게 만들수가 있어요!
꼬들 꼬들한 면발 좋아하시면
이렇게해서 끓여드셔 보세요^^
꼬들이 라면 강추에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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